기공업계에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직장 다닐 때는 시간이 없어서 컴도 못하고 이렇게 쉬고 있을 때 여유를 즐길 수 있지만 현실의 압박이^^
해외취업을 하고 싶은데요... 한2~3년 정도요... 나이는 많네요...
그 쪽과 연계된 기공소에 취업을 해야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냥 주변에서 후배들이 2년정도 다녀오는 건 봤는데 어떤 경로를 통해서 가는지는 모르겠네요...
모르는 것이 많아요..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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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1.10.20 23:11
해외취업 경로가 어떻게 되나요?
조회 수 3617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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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들(이주알선업체)을 통해서는 가지마세요... 그 족속들은 돈밖에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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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sponsor 비자를 받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요즘 호주는 sponsor받기가 참힘듭니다... 혹시 후배분들은 워킹비자(만 30세이하)로 가신건 아닌지... 그렇지 않구 나이가 많으시면... 학생비자로 들어오시는 방법 밖에 없는듯합니다.... 그런후.. 일자리를 구하시는 방법이 있네요... 짧은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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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학생비자로 오셔서 레주메 들고 발로 뛰는수밖에요..스폰서만 있으면 워킹비자로 얼마든지 바꿀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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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alifornia LA에서 치과기공대학을 운영하면서 CDT국가고시 강사인 제임스 리 입니다
가끔 한국에서 기공사님들을 찾은 기공소가 있어요
resume한번 보내주세요
알아 봐 드릴께요
모쪼록 좋은 해외길이 되시길...
제임스 리 학장
제퍼슨 치과기공대학
Jefferson Dental Tech College
2140 W. Olympic Blvd. #310
LA, CA 90006
email: jeffersoncollege@hotmail.com
Tel: (213) 300-6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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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아무런 정보 없이 기술하나 믿고 해외 넘어가서 잡을 찾자라는 생각은 상당히 위험할수 있고
정말 운이 좋은 경우에나 가능한 경우입니다..
모든 레이더망을 동원해서 주위 유검험자나 해외 취업 거주자들 컨택해서 만나보시고 머가 중요한지 꼼꼼히 따져 보시고
어느 정도 인터뷰 볼곳이 정해진 다음 넘어오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 견해입니다..좋은 일 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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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두 찡빠이 말님에 동의합니다~ 아무래도 잡싸이트라도 보거나.. 이력서를 미리 보내셔서 반응이 있거나 하면... 움직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뜻이 있는곳엔.. 길이 있다고 하잖아요...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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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이나 e2 비자는 받지 마세요 리뉴 힘듭니다 차라리 h-1 못받을바엔 학생비자가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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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있는 기공사입니다.
2~3년만 외국에 나가고 싶으신건가요? 영주권까지 받아서 사실 생각이라면 호주에 rsms 비자라고 지방 가면 2년 뒤에 영주권 주는거 있는데 잡시커가 따로 있으니 에이전시에 의뢰해서 하면 될 것 같구요. 이건 만45세까지만 가능하고..
만약 연세가 좀 있으시다면 2~3년만 있으시려면 관광비자로 들어오셔서 취업비자로 전환할 수 밖에 없는데 영어가 되시면 www.seek.com으로 들어가셔서 덴탈테크니션치시면 자리 많이 나오거든요. 거기에 이력서 쓰셔서 보내시고 인터뷰 보실 때 457 비자 달라고 해보세요.
만약 영어가 잘 안 되시면 시드니에 한인 잡 많거든요. 그런데 들어가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한인잡에서 월급은 기대 안 하시는 편이 나아요.
아니면 학생비자로 들어오셔서 캐쉬잡으로 일하시면 되는데 시드니 물가가 만만치 않아서 이건 조금 비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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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지치님의 말씀에 동감해요. 연차가 많으신분들은 워홀비자로도 안되고.. 관광비자로 오셔서 잡 찾으시던데. 한국분들 워낙 잘 하시다 보니깐 관광비자로 트라이얼 좀 해보다가 스폰서로 바로 넘어가는 경우 꽤 봤어요..근데 스폰서 찾기까지가.. 마음고생이죠. 비자가 안정적이지 않으니깐 .. 암튼 나이가 좀 어리시다면 캐나다나 호주론 워홀비자로 오시는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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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으면 길은 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