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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7stone carving.jpg

요즘 너무 한가해져서 현미경보면서 손톱소지하고 있습니다. 너무 심심해서 스톤블럭 하나 만들어서 처음으로 스톤카빙이라는걸 해봤어요. 루트까지 헀는데 길이가 짧아서 실패했습니다. 경제사정이 많이 안좋아보입니다. 제 2의 리만쇼크가 올 것 같다는 둥, 유럽경제가 붕괴될꺼하는 둥 정말 뒤숭숭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어 걱정이 많네요. 이럴땐 그냥 책을 보거나 이렇게 블럭하나 스카플하나 가지고 심심할때 카빙하는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점수용이라서 좀 찔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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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연경 2011.10.26 09:10
    저는 엄청 편한 사람이에요~긴장하지 마셔요..ㅎㅎㅎ
    돈 많이 벌어서ㅜㅜ 주말 꼭 끼고 놀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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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연경 2011.10.26 09:11
    저는 엄청 편한 사람이에요~긴장하지 마셔요..ㅎㅎㅎ
    돈 많이 벌어서ㅜㅜ 주말 꼭 끼고 놀러갈게요~~^^
  • profile
    OralDesign 2011.10.27 02:39
    ㅎㅎ 꼭 오세요!! 볼게 아주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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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비스홍 2011.11.01 19:43
    잘 봤습니다. lee님.
  • profile
    OralDesign 2011.11.05 04:53
    앨비스님~!!!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고 계세요??? 그리고 LEE인줄은 어떻게 아셨어요?ㅎㅎㅎ
    고맙습니다. hong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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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원이아빠 2011.11.30 05:41
    우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언제 강의 한번하시죠
  • profile
    OralDesign 2011.12.01 03:56
    어이쿠 강의는 무리입니다. 왁스업 정도만 자신있고 나머지는 내세울 만한 실력이 안되요 ^^; 좋은 말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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