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린 시작한지는 2년쯤 된거 같은데
전에 기공실에서 실장님 하시는거 옆에서 잠깐씩 보기만 하구 싱글짜리 혼자 하면서 모르는거 물어보며 한게 다였는데..
지금 기공실에서 무턱대고 혼자 하려니 그저 답답한 느낌입니다.
구치부나 전치부 싱글은 그럭저럭 하겠는데.. 전치부 브릿지나 난케이스(서베이나 간격 이상한 모델들)은 혼자 하기가 어렵네요.
빌드업도 문제지만 캡 디자인부터 어렵습니다.
빈티지 할로 파우더를 쓰고 있어서 빈티지 세미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다는 소리가 없네요.
정 안되면 비슷한 계열인 일본계 야마모토 같은 파우더 세미나를 들어도 될까요??
병원에서 세미나 비용 지원 받기 위해서는 명세서 끊어야 하니 개인 세미나는 어려울 것 같구요.
그리고 캡 디자인이나 빌드업 참고할 만한 책 괜찮은거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