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입니다
크라운을 주로했다가 반년정도 포세린파트로 전향했는데요
제 스타일이 첨배울때 왁스업 빌드업이아니라 카빙입니다
크라운할때도 올려놓고 조각도로 깍는 방식이였구요
포세린 캡조각할때도 그랬습니다
다니던 기공소는 캡조각을 무조건 풀로했습니다 메탈마진없었구요 교합면메탈 거의없었어요
최근에 기공소를 옮기고 캡파트로 들어갔는데 문제가 많습니다
메탈마진에 교합면메탈이 많구요 난케이스도 많더라구요 ㅠㅠ
하나 조각하는데 엄청 오래걸립니다
자리도 제가 조각몇분하면 왁스가루가 날려 지저분하더라구요
답답해서 딴사람들 하는거 보면 그냥 몇번 툭올려놓고 마진만 정리해서 매몰하더라구요 ㅠㅠ 완전좌절
제가 왁스 다룰줄을 잘못하는거같아요
좀있으면 메인기사분이 그만두는데 걱정입니다
스타일을 그대로 밀고가자나 손도 아프고 작업시간도 엄청걸리구요
어떤 강좌나 방식없을까요?
메탈마진하면 자꾸 올려놓고 조각도로 깍을려고 합니다ㅠㅠ
기본적인 노하우나 왁스다루는 방법 쉽게 좀 알려주세요 ㅜ 부탁
말 주변이 없는관계로 다음분께 패쑤~~
컨터가 보인다면 캡 모양은 금방잡는다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한겹올리고 양 옆 메탈칼라부분(날개라구 해야하나 ;;;) 잡아주고 이어주고
부족한 부분 슝슝 올리고 이어주고 달군 조각도로 버트쪼인트 맨들어주고 ....
아 설명이 이상한건지.... 암튼 전 이런식입니다 ㅠ.ㅠ(이해가 안되시면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