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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가 하는일이 멀까요,??

 

그냥 한번 생각해봅니다. 내가 월 회비를 내면서 과연 국가에 세금을 내는건지 아니면 기공일하게 해달라는 월 회비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 킵니다.. 물론 하는일이 많으신줄 압니다. 하지만 한번씩 내가 내는 협회비가 협회 발전 이라던지 아니면 협회회

 

원의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 쓰는건지 궁금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올해 8년째 일하고 있지만 인제야 이런생각이 드네요

 

댓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이왕이면 협회  각 시도회 임원님들 말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profile
    Muam [無庵] 2011.10.26 00:25
    임원. 유경험자라도 되나요? ㅎ
    협회에서 주체하는 행사에 5번 정도만 참석해보세요
    총회면 더 좋구요.
    그럼 자연히 알게 됩니다
  • ?
    철재 2011.10.26 01:07
    저도 협회가 회원에게 무엇을해주는지 그런생각을 많이했는데 올해 지회 이사직을맡아서 해보니 임원들고생이많은것같읍니다 거의 무보수에다 봉사직인것같읍니다 기공마술사님도 다음기회에 한번 이사직을 맡아서 활동해보시면 어떻까요????
  • ?
    독수리눈 2011.10.26 03:53
    협회가 하는일을 조금만 관심 가져보면 눈에 다보입니다~
    저역시 처음엔 불만도많고 회비도 미뤄내고 했었지만
    알고난뒤부터는 자동이체 했었습니다.
    제가 도와주는 일은 다른건 못하고 회비라도 꼬박꼬박 내자입니다.
  • ?
    기공노장 2011.10.26 04:11
    윗 분 말씀 동감합니다.. 저도 25년 이상 꼬박 내고 있습니다....
  • ?
    랄랄라~~ 2011.10.26 05:31
    그러니까요~~잘 알지도 못하면서......우리의 권리를 찾기위해 꼭 내야지요...
  • ?
    이명석 2011.10.26 08:14
    협회 임원들 바쁘시던데요 그런데 성과과 좀 없어서 그렇지요 노력들 하고 계신거 같긴해요
  • ?
    솥단지 2011.10.26 19:59
    협회임원 정보통신이사입니다
    회원님에 의견 참으로 마음에 와닫는 질문이시네요
    협회가 하는일이 지금 당장은 피부에 와닫지는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가 47년 되다고 합니다 제가 시작한지도 30년에 가까와지는데 그때는 우리의 위치가 참으로 치과의사의 표현에서부터도 야 김군 이군 하는식의 시대에서 살아습니다.
    물론 시대가 변하여 바뀌어다고 생각하실수도있지만
    우리도 단체가 존재하기에 우리의 위치를 인식시키고 우리의 주장을 할수있고 행정관서도 우리의 치과기공사의 대표하는협회의 의견을 인정하게 되어있더군요
    개인의 의견전달은 여간해서 전달되지않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면 미시적인 작은것을 챙기고 회원들에게 돌아가도록 이사들은 무척노력합니다
    하지만 회원들이 보시기에는 많이 부족한것같습니다 .
    앞으로 도 회원님과같이 관심있으신 분이 의견 표현해주신다면 많은 도움될것입니다.
    이글을 협회홈페이지 참여 광장으로 다시 옴겨주신다면 협회장님과 임원전체가 볼수있을것입니다
    부족한 답변이지만 이해해주시고 전화주시면 아는범위에서 최대한 말씀드릴게요
  • ?
    카페이장 2011.10.27 05:15
    나서봐야 바뀌지 않는곳을..

    괜히 마음만 상하는것 같아...

    협회까지 내 생각에서 지원버립니다...
  • profile
    목동에서 2011.10.27 00:40
    안보이는 곳에서 노력하는 분들께...박수를...짝짝짝
  • ?
    찬바람 2011.10.27 03:13
    저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
    조각하는 2011.10.27 06:14
    흠...확실히 박수 받으실만한가요???

    임원이 우리 밥좀먹게 회비내라고 하는걸 들었는대...

    확실히 박수 받을만 한가요??

    서랍에 까는 종이 쪼가리를 매달 대주는게 협회의 일이라면

    확실히 박수 받으실만 하긴하네요
  • profile
    若水전정호 2011.10.27 08:27
    참~~~~~가만히 있으면 안티라도 안생기는데...가만히 있기가 답답해서...좋아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봉사하고.....아무댓가도 안바라고 봉사만하는분이 계신다면 죽고 싶어질 말씀들을 하고있는건 아시는지....지방에서 돈 한푼 못받고 평일에 회의하러오셔서 회의가 늦게 끝나서 그냥 바로 막차타고 가는건 아시는지? 싸잡아서 씹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런부분에 대한 사과는 하시길 바랍니다....
    한참 부족한 낮은자이지만...무시하지 마시고 제 말에 귀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건 잘못된거라 할지라도~~순수함을 가진 분들까지도 모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탁입니다...
  • ?
    털니도사 2011.10.27 11:09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이라합니다.
    불편부당한게 있다면 당당히 나서서 외쳐야합니다.
    회원의 책임을 다하고 회원의 권리를 찿으려는데 모두 억박만 지르네요.
    틀린생각이 아닌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걸 왜모르는지..
  • profile
    若水전정호 2011.10.27 18:21
    맞는 말씀입니다.
  • ?
    디자인 2011.10.27 11:22
    협회가 있어야 기공사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회원분들은 힘을 실어 주어 우리의 권리를 조금씩 조금씩 찾아 가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대부분의 기공사분들은 (저도 포함) 협회에게 욕은 많이하지만 그렇다고 나서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그게 협회 ,회원을 떠나서 기공전체에 문제조.. 어쩌면 회원들이 바라는건 협회가 회원의 권익은 아니라도, 피해를 받은 젊은 기공사, 소장님들은 협회를무척이나 싫어하게되죠. 일반회원들도 덩달아서 난리죠. 한국 사람들은 남 애기 좋아하잖아하잖아요.예를 들면 일종의 담합행위 ( 협회에서 기공소 오픈을 묶느행위 --그래서 젊은 기공사분들은 지방에서 비전을 잃고 대도시로 떠나게되죠. 그런데 더 심각한건 기공료를 의사협회랑 조율해서 기공협회는 기공료를 묶고 의사협회는 지도치과 승인을 묶어 기공소를 오픈 못하게 하는일은 협회가 열심히 자기 생활 버려가면서 일하시는 협회임원들과 기공사 분들에게 사과를 해야하지 않을까요?우리는 우리릐 권리를 조금씩 찾아 가야 하지않을까요?
  • ?
    털니도사 2011.10.27 11:22
    임원의 자리가 힘들겁니다. 노고가 많으십니다.
    열심히 했는데도 질책을 들으면 얼마나 힘이 빠지겠습니까.
    그렇다고 문제점를 보고도 못본체 한다면, 이또한 회원의 책임과 권리를 저버리는것이라봅니다.
  • profile
    Nuclear 2011.10.27 18:15
    닭이 먼저 일까요...?
    계란이 먼저일까요...?

    젊은 사람들은 협회가 소장들만 모인곳이라고
    소장편에서만 선다고 항변합니다

    협회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안모이고 참석을 안하니
    임원과 대의원등 자연히 소장들로 구성돼어어 진다고 합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젊은 기사들은 끌어내지 못하는 협회가 문제일까요...?
    협회행사나 모임에 내몰라라하는 젊음 기사들이 문제일까요...?

    --------------------------------------------------------
    오래전 지방의 임원을 해 본 경험이 있지만 답은 모르겠습니다.
  • profile
    若水전정호 2011.10.27 18:23
    정말 잘 표현하신글이네요.....
  • ?
    3년차위기!! 2011.11.02 08:56
    젊은 기사가 한번쯤 곱씹어보게되는 글입니당^^
    치기공사라는 직업을 계속 가지고있는 이상 미래의 협회는 우리것이니까요 ^^

    전 1년차때 이런 생각 한 적 있습니당
    3년동안 꿋꿋이 적 성 맞 춰 가 면 서 열심히 공부하고 면허 땄는데
    정작 선배나 소장님들은
    밤일 안하면 기공사가 아니지
    퇴근시간이 어딨어 다해야 가는거지
    음 가고싶으면 가 일요일에 출근하고
    옛날에 내 첫 월급이 얼마엿는줄 아냐 -
    이러시면서 겁 많이 주셨었거든요.
    무서웠어요. 얼마나 오래 일할수 있을지.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는 곳 있겠죠. 많겠죠.
    과도기의 치기공사가 견뎌내야하는거라면 어쩔수없지만 힘들어요.^^
  • ?
    대가 2011.11.03 11:55
    살릴 불씨라도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씨라도 없다면.... 현재든 미래든 계속 어둡기만 하겠죠?

    작은 불씨를 어떻해든 살리려고 하는 임원들님들 수고가많으세요~

    미래에는 큰 불이되도록 더 힘써주세요~
  • ?
    이정원 2011.11.06 10:37
    학교다닐때 반장 총무 하물며 군대생활에서

    분대장 분대장도 아님 부분대장이라도 차보면

    어떤 그룹을 이끈 다는건 참 피곤하고 힘든 일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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