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아이 낳고 일을 쉬게 되었어요.
그래도 배운게 뭐라고 다시 일을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자 다시 기공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 5일로 바뀐다고 하고 여러가지로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겠구나 생각 하면서
물론 재료들도 좋아지고 (같은것이 더 많지만) 복지도 좋아진듯 합니다만
밤일은 여전하네요 ^^;;
기공일과 밤일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인가봐여~
정시출근 정시퇴근 가능할법도 한데..
무엇이 문제인지 그리고 놀라운건 기공료가 10년전이랑 같아요 ^^
정말 놀라웠지요.
시간이 빗겨가는 부분이 ...씁슬했어요.
그래도 언젠가는 바뀌겠지요.
다음 10년을 기대해 봅니다.
가만히 있어도 수가 오르고 복지 나아지면 더 바랄게 무엇이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