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주소장의 파고다 공원 일인시위에 대해 이야기 하고져 합니다.
1. 송영주 소장님의 대단한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하지만,
일인시위 보다는 송영주 소장님을 협회에 보내드리는 것이 더큰 일을 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송영주 소장님의 연륜과 열정은 우리 기공계의 위기를 헤쳐 나갈수 있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 현재 집행부가 기공료의 현실화에 대해 과연 무슨일을 하고 계신지
알려야 할 것 같습니다.
협회에서 과연 송영주소장님과 같은 문제가 나올 때 까지 무슨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항간에 이러한 글을 쓰면 . 간간이 협회 간부급들의 논리성 글을 볼수 있지만. 그것은 학술적인 노력이지, 기공수가 현실화에 대해선 언급이 없습니다.
현재 우리에겐 좋은재료 좋은기술도 좋지만, 가장 급한 것은 기공료의 현실화입니다.
협회에선 과연 현재 기공료의 현실화를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획하는지를 이번 기회에 어떤 방법으로든 전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고하고 계신 것은 압니다)
3. 치과의사에게 우리의 기공료 현실화를 주장 해선 안됩니다.
치과의사들은 기공사에게 디스카운트는 요구했어도 . 기공료을 좌지우지 하진 않았
습니다.
기공료는 우리들 스스로의 과다 경쟁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실수 입니다.
치과의사는 팔장끼고 웃으며, 쳐다보고 있었던 것이지 그들이 값을 내린 것 아닙니다.
이왕이면, 싸고 좋은 기공물을 공급 받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치이며,
아무리 원가로 제작을 해도 다른 쪽에서 더 저렴하게 한다면, 상대적 비교 값이 되는것입니다
이것을 조절하고 정화를 해야 하는곳은 바로 협회입니다.
그 일을 협회가 해주어야 회원들의 권익이 보장될수 있는것입니다.
협회는 학술대회를 위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권위있고 영향력있는 사람을 품위있게 만나서 협회 비즈니스를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아무도 우리편이 되어주지 않습니다.
4. 앞으로 전태일과 같은 열사가 나올수있습니다. 일인 시위는 그 전초전이라 봅니다.
사회적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기원하는 바랍입니다.
5. 협회의 최고 간부급은 기공소 소장이 선출 되어서는 안됩니다
소장이 아닌 전문 경영인을 뽑아 회원들의 회비로 연봉을 받을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차기 회장 선출때는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