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벤쿠버로 가는 기공인입니다

얼릉 자리 잡으세요
그리고 가끔 그쪽 사는 이야기도 좀 전해주세요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보를 아는대로 드리자면 캐나다 한인협회가 있어요 거기를 제일 먼저 찾아가서 한인교회나 한인이 하는 기공소를 물어서 괜찮은곳으로 좀 큰기공소나 평판이 괜찮으데로 골라서 일단 방문해서 전반적인 얘기를 듣고 우리나라 교차로 같은 신문이 한인들이 많이 사는 곳에는 있거든요 거기 보면은 파트타임이나 구인광고가 나와요 그렇게 찾다보면 분명히 좋은 자리가 날거예요 그리고 처음에는 한인타운에서 살더라도 영어가 조금이라도 나아지며 외국인이 더많은 기공소에 가서 일을 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건투를 빕니다 ^^

밴쿠버에 son 님처럼 오셔서 일 구하시는 분들 아주 많이 있습니다 다들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을뿐이죠, 집구하는건 "우벤유"라는 까페에 가셔서 민박집이라도 구하셔서 몇일 계시면서 맘에 드는 집을 구하시는게 좋을듯 싶구요, "우벤유"나 "빨간깻잎의 나라"까페에서 생활 정보에 대해서 많이 알고 오셨음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껍니다. 그리고 잡을 구하는건.... 혼자 스스로 구해야 좋겠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남들도 다 그렇게 하고 있구요, 실력이나 영어가 밑바탕이 되어 있으심 일구하는건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경기가 많이 안좋아졌다고 하지만 요즘에 밴쿠버는 성수기로 접어들었구요, 기공소가 자리가 없다 없다 해도 주위에서 사람구한다는 이야기는 자주 들리더라구요, 암튼 밴쿠버에 계시면 한번쯤 뵐수 있겠죠?^^ 화이팅입니다

우벤유 ㅎ 정겨운 이름이네요.. 한번씩 그리울때가 있죠.. ㅎㅎ

좋은곳찾으시길바래요!

외국인소장있는곳으로 가셔야 밤일않합니다. ㅋㅋ 철저히 준비하고 나가도 힘드니 소프트랜딩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외국인 소장님밑에서 일하는데 밤일 해요 ! ㅋ 그대신 수당은 다 받구요 ㅎㅎㅎ 하고싶은 사람만 하는데 저번달에 신나게 했다가 완젼 충격먹었어요 세금을 어마어마하게 떼가서 ㅜ_ㅠ 정말 캐나다는 사회주의 국가가 맞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