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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 4일째 입니다

by 송영주 posted Nov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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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_.jpg

 

      종로에 있는  파고다공원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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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연대 앞에서


파.jpg

 

      파고다  공원에서

      서울시 치과기공사회  수석 부회장님과 함께

 

 

 

 

   여러 회원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연일 시위를 하다보니 감기 몸살에. 시위 끝나고  기공소에 와서 일을 하다보니 탈진해서

 어제는 병원에서  영양제를 맞으면서 반나절 쉬었습니다...

 

  이  글 올리고   또  나가봐야 하네요..

 

 어제  저녁에는 기공일과  전혀 무관한  제 후배  낚시인들이  군용 핫백을 1박스 주고 갔습니다..

취미가 낚시 이다 보니 ........,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전 세계적으로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나라들 또한  고난과  역경은 다있습니다.

예로  중동 민주화시위 운동을 보시면  막대한  희생을  있죠..

지난  기공의 역사 50년  동안 우리 기공사님은  절대 기득권자로 부터  희생을 강요 받았왔습니다.

이제  저희는  지쳤습니다. 아니  한계점에 왔습니다..

 

저는  이 열악하고 불공정한 이 치과계를 타파하고자 1인 시위를 합니다.

아니  더 이상  후배님들에게  넘겨 줘서는 안돼기에 나왔습니다..

저는 단식 농성까지  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또  다시  대한 치과 의사 협회에가서 1인 시위를  갑니다..

서서히  동참 해주는  동지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시겠다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견딜만 합니다.

 

이번주에는  학회 총회가 있고 천안에서 별토링이 있습니다..

 저도 참석해서 토론에   참가할까 합니다..

회원여러분도 많이 참석하셔서 콜라 한잔 놓고  끝장 토론이나 한번 하자구요.

 

 

 

   민주  시민   치과 기공사  만세

 

                               송  영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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