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편에 거대한 치과협회회관.... 작아보이는 송영주소장님! ........ 이모습이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의 현주소아닐까요?
치협회관에 경비아저씨가 가끔나와서....궁금한듯 이것저것 물어보곤 했습니다!
지나가는 행인이 별로 없었고.....가끔 피켓글씨를 쳐다보긴하던데....그냥 가더군요...!
평소에 워낙 식성이 좋은 분인데....많이 춥고 배가고프다해서.... 따듯한 오모리찌게를 먹었습니다....ㅠㅠ
어제 체감온도 영하 8도의 매우 쌀쌀한 날씨 ....
제가 치과협회에 도착했을때 .. ....
행인도 별로 지나지않는
치협회관앞에....... ....홀로 쓸쓸히 피켓을 들고 있는 .... 송소장님의 모습이 멀리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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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아무도 하지않았던 ....아니 하지 못했던......전국 3만치과기공사를 대변하듯.......1인시위를 하는모습을 보며
울컥하는 마음에 ....그냥 마구....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아직 동참하지는 못하고... ... .ㅠㅠ.......함께 좀 있다가....
점심식사시간이 훌쩍넘었기에
밥한끼 함께하고 왔습니다!
돌아 오는길에 빌딩사이로 쓸쓸히 지는 석양이 보며 ......우리의 모습을 여러 떠올려봤습니다!
이일은 우리 모두의 일이기에......같은 마음으로....같은 뜻으로 .....함께 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1인시위를 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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