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의신보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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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재임 기간 동안 이 문제에 천착해 왔던 이재봉 보철학회 직전회장은 “10여년 전 무료 틀니 사업의 수가와 비교해 보면 지금 복지부에서 제시한 수가는 10% 정도 밖에 인상이 안 된 수준”이라며 “물가상승률, 인건비 상승률 등을 고려, 물가 연동에 대한 조건을 수가협상 시 반드시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보철학회는 최근 치기공계가 틀니 수가 중 기공수가를 별도로 산정,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직접 청구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치과에서 기공물 제작까지 직접 하는 경우가 있고, 틀니 기공물의 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것은 치과의사이며, 특히 포괄수가제 하에서는 이는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링크 http://www.kda.or.kr/kda/modules/kdaNews/news/NewsView2.aspx?NewsID=71745 저작권 때문에 편집했습니다. |
지난 10년전에 비해 기공수가는 얼마나 올랐는지.
틀니 기공물의 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은 치과의사인데, 환자가 불편해하면 왜 남 탓인지?
여기서 이럴 필요는 없겠죠? 그냥 한번 써봤습니다. 치의신보에 들어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