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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모임후기] 희망을 듣고 열정보고 오다

by 덴탈2804 posted Nov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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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모임후기]  희망을 듣고 열정을 보고 오다 

 

아마도 2804가 생긴이래 1박2일의 전국모임은 처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충남회 조성호회장님이 보내주신 화환과 쌀 두가마니가 먼져 반겨주었습니다.
그져 감사하고 송구스러웠습니다

 

협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일일이 감사인사을 전하지 못하는점 양해 바라겠습니다.

누구보다도 바쁜와중에 흔괘히 달려와 열강해 주신 배지웅, 박철한, 김창환소장님 그리고
1인시위로 피곤함에도 열정을 보여주신 송영주 소장님 감사드립니다.

 

늦은 토요일이지만 약90여명의 회원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마디로 젊음과 연륜이 함께한 느끼픈 자리!
가슴이 벅차옴을 느껴습니다.

 

 DSCF0740.jpg

우리는 안됀다는 편견을 버리고.., 우리도 모이고.., 토론할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여준 기공계의 역사적인 날이라 감히 평하고 싶습니다

 

두번이나 왕복하시면 참석해 주신 경기회 김 민수회장님,
좋은 말씀으로 많이 일깨워 주신 부산회 배 병수회장님,
맘고생 많이 하시면서고 굳굳히 참석해 주신 이 형원 정보통신이사님,
그리고 인자하게 우리을 지켜봐 주시는 이양수 대표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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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을 넘겨 가면서 끝장 토론을 벌여주신 회원님들과
족발셋트을 무한정 날려준  한 상호 소장님,  유 하성 소장님 고맙습니다.

이젠 그 누구도 우린는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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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과 기사가 아닌 같은 치과기공사로써 방법은 다를지라도
생각은 같다는 것을 느끼고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DSCF0750.jpg

자랑스럽습니다

 

쟁쟁한 소장님과도 기죽지않고
맞짱 토론을 벌이신 젊은 회원님들 누구보다도 수고하셨습니다.

심야토론의 울먹이든 학생의 모습이 아직도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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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진행한다고 고생하신 무암님, 대신촬영에 애쓰신 뉴트리죤님 고생하셨습니다
지금껏 다른 불상사가 없는것으로 보아 무사히 행사을 마친것 같습니다

불과 서너시간 밖에 주무시지 못하고 또 일터로 달려가신 회원님들을 보면서
우린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어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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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부족하여 쫓겨나다시피 토론장을 비워주어야 했던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지만,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준비해야할 점. 노조와 평기사협의회대한 생각, 협회와의 소통의문제,
기공사의 복지문제등 어느하나 쉬운 내용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같은 공감대를 형성한것 같아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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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결과을 도출해 낼 수 있는 문제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그 처음 대화의 시간을 가진것에 대하여 감개가 무량합니다
이제 이런 소중한 시간들이 이번모임을 계기로 구준히 계속되었으면 하는 큰 바램을 가져봅니다 

 

 

회원여러분  

이젠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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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셔습니다..!
마지막으로 수고한 관리자에게도 박수 세번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심각한 안면인식 장애와 건망증으로 인사드리지 못한분들이 계시더라도
     섭섭하게 여기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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