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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by 란~ posted Dec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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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남았네요...일년동안   아무것두 안했는대  또  일년이 그냥  끝났습니다..   난  30살   ..  이젠  30대라는것에 거부감두  살아졌습니다,,처음엔   30대가  넘 적응이안댔는대,,, 거울에 비치는 저모습이  넘 늙어보입니다..  충분한  수면을 했어두   한상  피곤해보입니다,,, 슬퍼....가끔  두렵습니다... 아니 자주   .....사실  난 일을 잘하는것두아니구    ......그래서  더  두려울때가많습니다..지금 전  5년차  빌덥기사입니다...  아직   일적으로  모르는게   많구   많이 깨질때가 많습니다...  자심감이  넘칠때두있구  또   밑바닥까지  떨어질때두  많습니다    한상  생각은 많이하구  말로만  고친다구 하지  행동  으로  옮기는  일은  거의  없  습니다..  결심 결심 하두  한상  자신과의  약속을  깨게됩니다..  그런  내자신이   진짜 싫습니다....  어릴땐  난  크서  진짜 건사한  여자가  될쭐 알았는대    .....현실과 한상  맞 지않는  생각을  하는내자신이   언제쯤  철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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