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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1.12.04 06:41

고민입니다

조회 수 2735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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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3년차되는 여 치기공사입니다 근데 요즘 불현듯 드는 생각이 위생사로 전향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하는데요 혹시 위생사로 전향하신 분 계시면 얘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기공일은 너무 야근도 많구요 물론 기공사가 위생사 일을 한다는게 불법이란건 아는데요 저도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그렇게 하고있는 사람들도 상당하더라구요 만약에 위생사로 전향하게 되면 일반 위생사들하고 같은 일을 하는거겠죠? 그리고 여기공사들 중에 위생사말고 재료상 경리 하는 경우도 있다고하는데 그건 어떤가요?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을 구합니다

  • ?
    산들바람 2011.12.04 09:33
    윗분말씀처럼 저 또한 제 동기들 10명이면 8명정도는 위생으로 빠졌습니다.
    제 동기들 만족하고 사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여친이 이런 고민을 한다면 위생사로 전향하라고 할듯하네요.
    ㅠ.ㅠ (안타까운 현실이죠...ㅠ.ㅠ )
    저도 치과에서 근무해서 위생사분들 힘든점이 있단거 알지만 ( 일할때 서있어야하고 환자들 상대해야하고...)
    그러나 근무조건, 여가시간활용, 결혼, 출산 후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위생도 나쁘지 않은듯..
    기공이 너무 하고 싶고 욕심이 난다....이런게 아니라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전향하세요 ^^
  • ?
    원탁의 김기사 2011.12.04 09:54
    키워줄 위생사언니나 지인 있으면 가볼만 합니다... 템포러리 각종 보철 셋팅 덴처수리 간다한거 기타 기공일 어느정도 빠삭하게
    한다면 대접받구요... 실장자리 노릴라면... 가셔서 보험청구 간단한 스켈링 어씨스트 기구소독 기타 등등 많이 알아야 합니다.
    제 주변에 실장급으로 큰 기공사가 처제구여... 키워준 사람이 우리 마누라에요..ㅋ 위생사들이 기공사에게 부리는 텃새 무시못합니다... 하지만 모든걸 극복한다면... 지금 받는월급 두 세배는 충분히 받습니다...
  • ?
    라쵸비 2011.12.04 12:39
    기공소랑 치과랑 근무환경과 복리후생은 선진국과 후진국 정도로 비교할수있을까요?

    제 동기도 만족하며 근무하고 있더라구요... 솔직히 만일 제여자친구가 기공소에서 야근하고 밤늦게 다녀야한다면

    퇴직을 권해주고 싶네요...

    기공사를 인정해주는 원장과 ... 텃세없는 위생사분들과 근무하게 된다면....괜찮은거같아요....

    제동기같은경우는 원장이 보철에 대해 해박한 기공사를 꽤 인정해주는 편이였어요...

    기공소와 커뮤니케이션도 잘되고....간단한 보철도 만들고 손보고...템도 깍고 ..경리도 보고 썩션도 잡고....

    좋은 기회가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 profile
    Muam [無庵] 2011.12.04 20:21
    10년을 두고 생각해 봅시다.
    10년차 치위생사와 치기공사를 비교해 볼까요?
    물론 잘 성장한 케이스를 비교해봅시다.
    그리고, 또 10년이 지난후 위생사와 기공사를 비교해보세요.
    어느쪽이 나은지.....

    물론 시집잘가서 우째 되는건 둘째고
    직업자체만으로 10년 20년후를 본다면
    전 당연 치과기공이 승이라고 봅니다.
  • ?
    기석 애비 2011.12.04 23:46
    기공사와 조무사 를 왜 비교함니까 ? 위생과를 졸업하면몰라도 ``
  • profile
    Adam 2011.12.05 00:55
    아.. 머리야 여자기공사가 꽤 많네요 여기저기 글로 상담받으시려 하고..

    근데 성장과 근무 환경 둘중 비교를 해서도 저는 근무 환경을 택할꺼 같네요

    텃새도 성장하면 점점 옅어졌다 사라지고 나중에는 위생사 언냐들도 까부술수 있으니 잘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 ?
    미피리 2011.12.05 05:11
    위생으로 가세요 위엣분들 기공으로 가라는거 말듣지 말고 그냥 위생가세요
    기공사해서 10년뒤에 기공소 차릴겁니까?
    글적으신거 보니 고민 많으신듯한데 위생한번 해보세요 일단,
    절대 다시 안오실겁니다.
  • ?
    antichrist 2011.12.05 08:54
    나도 여자로 태어나서 위생일 하러 가고싶다 ㅋㅋㅋ

    가실꺼면 조무사따서 가시면 좋겠네요~~ 기공사 경력에 합법적인 직원...ㅋㅋㅋ

    지금이야 위생사 수가 부족하니 태클은 안걸겠지만 5년 10년후 위생사수가 충분해 지면

    위생사 협회도 바보들이 아닌 이상 본인들의 밥그릇을 위협하는

    치과에서 위생일하는 무자격 기공사들 딴지 걸듯...ㅋㅋㅋ

    굳이 저렇게 되질 않더라도 취직하기에 조무사 자격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네요...ㅋㅋ

    군대에서 치과군의관이랑 같이 생활 했는데

    치과 개원하면 위생사 없어서 구하기도 힘들다네요 그리고 위생사보다는 치과코디가 월급도 괜찮고

    여자 친구있으면 그런거 시켜보라고 자기가 볼땐 참 좋은 직업이라고는 하더라고요
  • ?
    블랙 J 2011.12.05 09:30
    그래도 현실은 위생과로 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지금의 현실은 그런거 같습니다

    어디가나 나름 힘든건 다 똑같을테지만...

    근무여건 복지는 완전 다르다고 봅니다...

    남들 다 주 5일근무에 모임도 많이 갖고 여가 생활도 하지만 기공사는 토요일까지 밤일해야하고...

    일요일은 하루종일 피곤해서 잠만자고...

    어느 정도는 사람답게 살아야하는데 기공현실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 ?
    마이플 2011.12.05 23:16
    치과위생일이 더 좋다라고 생각해서 치과기공일이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치과위생일이 나쁘다라고해서 치과기공일이 더 좋다는 생각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전 뒤집듯이 모아니면 도라는 형태의 생각보다는 식상한멘트 같지만..
    서로의 장단점이 있는것이고 잘 이해하고 알아보고 적성이 맞는일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10년뒤 20년뒤를 운운하는것도 그 사람하기 나름이라 어느 직업이 낫다라는 판단은 개개인이 다를것같습니다.
    가능성을 열어두는것은 필요해보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말씀드리면 기공도 괜찮겠지만, 위생일도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
    떼룩이(강신일) 2011.12.07 20:25
    일장 일단이 있답니다~, 꼭 치과라고해서 복리후생이 좋은건아니에요~저도 지금 치과기공실장이고 저희 원장님께서도 치과의사협회에서 정회원에 한시의 치과의사협회장을 5년정도전에 끝내시고 고문을하고걔신 메이져급원장님이시지만 일반의원이고 복리후생같은거 전혀 없고 모든운영과 혜택또한 오너 마음대로이기때문에 별로 좋지않아요 ~, 큰 치과는 그나마 경영팀이란게 있어서 인사적인부분이나 복지같은 부분의 기본 틀을 갖추고 면접을보기때문에 기본적인 좌표가 정해져있고 거기에서 어긋나면 위생사들이 따질 부분이라고 있는것 같습니다,요즘 일반 병.의원 기피현상이라고도 하고요~,저희 치과도 7개월째 사람이 않구해져서 4명중 3명만 근무하고있는실태입니다, 그것도 개개인의 실력은 모두 출중하나 조무사이고 결혼하신분들이라 가정이나 퇴직후 취업에대한 걱정때문에 불만이 있어도 눈치만보고 원장님께 제대로 말을 못하고있어서,조금씩조금씩 제가 원장님께 이야기해주고 또 조금씩나아아지고있긴하지만, ㅠㅠ 역시나 썩~~ 입니다, 일단은 위생일쪽으로 마음을 정하신다면 윗분의 조언대로 일단 취직은하시고 야간 수업이 있는 학원을 이용해서라도 꼭 조무사자격증은을 갖추시고 또 코디네이터까지 수료하셔서 최대한 본인의 전문성을 높여야함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기공일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실망을 많이 하신상태인것 같아서 강하게 이야기를 드리진 못 하겠지만요 ~제가 말씀드린 두가지의 자격증을 또 취득하시려는 노력또한 만만치 않을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아~ 모르겠네요~같은 기공사이니까 끌어안고 싶은마음또한 큰거 같아요~그래도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신방향에 올인하셔서 현제의 삶이나 새로시작돼는환경이나 ~잘 돼시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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