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조회 수 3844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지금 5년차 여자기사 입니다.

처음에 실습나갔다가 넘 잘해주신 기사님 덕분에 취업도 그쪽으로 하여 크라운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2년 후,

그 기공소 내에서 포세린 파트로 전향하게 되었는데요~

남들은 크라운이 기초이니 크라운하다가 바로 포세린 빌드업 파트로 넘어간 저에게

'운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크라운 2년, 빌드업 3년.. 빌드업 3년차면 아직 한참 더 배워야 하는 시기라

컨터링도 같이 배울 수 있는 자리로 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번에 첨으로 직장을 옮기게 되었는데요..

 

제가 그 전 기공소에서 캐드캠도 같이 했었는데

옮기게 될 기공소에선 캐드캠을 주 업무로 할것같습니다.

 

캐드캠 만져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것도 형태나 배열을 볼 줄 알아야 할 수 있는 일인지라

졸업생이나 연차가 낮은 기사들보다 경력있는 사람이 해야한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새로 갈 기공소 소장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저를 뽑으신거라 합니다.

 

제가 원하던 자리는 아니었지만

캐드캠'만' 하는 자리도 어찌보면 괜찮을 것 같은데_

지금 서울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있는 지방은 거의 캐드캠 시작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많은 선.후배님들의 '캐드캠기사'의 전망에 대한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 ?
    원탁의 김기사 2011.12.04 09:44
    속지 마세요... 빌덥하시죠... 그냥 제 생각임다...
  • ?
    NooE 2011.12.04 18:41
    생각하기 나름인거같네요 전망이란게 예상일뿐이지 어떻게될지모르니
  • ?
    쑤수 2011.12.05 00:11
    그냥... 지금 하시던게 더 좋아보입니다

    아직은 기공의 주가 되는것은 손이지 컴퓨터는 보조 할뿐이라 생각합니다... ^-^;
  • profile
    Adam 2011.12.05 00:49
    어 속지 마세요 부터 나오니 생각 해볼 일이네요
    캠기사라. 급여 상담은 끝낸건가요?
  • ?
    희야 2011.12.05 09:59
    네..급여나 기타조건은 전보다 나은데 다만 빌드업을 못할꺼 같아서..ㅠㅠ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겠네요..
  • ?
    마이플 2011.12.05 21:50
    안녕하세요 저는 마이플란트라고하는 캐드캠을 통해 커스텀을 제작하는 업체의 디자인실장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디자인센터에서만 일하는 기공사가 15명입니다.
    저역시 물론 기공사출신이구요. 그래서인지 희야님이 판단하신것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기공소에서 일할때는 밤일을 포함에 새벽일까지도 몇달씩하곤 했습니다.물론 비젼이 있다고 생각했고 한참 배울때라고
    생각했기 때문었구요.그리고 그러한 생활들이 불만족스러워서 그만둔것도 아닙니다. 임플란트파트에서 일하다보니
    커스텀어버트는 잘만들수 있겠다. 내가 제일 잘할수 있는 일이 아닐까하는 생각때문에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공사는 기공소에서만 일을해야된다라는 '절대'라는 의미의 생각은 조금 위험하지않을까요
    우스게소리로 이런저에게 이제 기공일 접었구나, 이제 기공사 아니네 등의 농담을 듣곤했습니다.
    단순히 농담만으론 들리지 않았습니다 ㅠㅠ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기공사가 기공소가 아닌 다른곳에 취업을 할수있는 선택의 폭이 넓은것도 좋지않을까요?
    손으로만드는것도 가치있는것처럼 캐드캠으로 만들어 내는것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희야님 말씀데로 형태나 배열 등등 기공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저년차가 하기 힘들다고 말씀하신것처럼
    기공사가 아니면 작업이 힘듭니다.(참고로 일반인채용후 교육을 해봤지만...결과는 실패였습니다;;)
    캐드캠은 컴퓨터와 기계가 알아서 만들어 내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업자의 테크닉과 숙련도에 따라서 결과물에 있어 큰차이를 가져옵니다.
    희야님은 캐드캠 전문기공사가 되서 앞으로 덴탈시장에서 필요로하고 인정받는 인재가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 ?
    우종복 2011.12.06 00:43
    글쎄요 제생각은 앞서가는것도 좋은방법이라생각합니다. 남들이해보지않은것을 먼저배우고습득해놓으면 좋은경쟁력이되리라고봅니다 경제논리로 캐드캠은 반드시 대중화 될것입니다. 저도캐드캠을 접하고 나서 알았지만 정말 많은분들이 하고계시더군요
    말을 안할뿐입니다. 자기자리에 만족하고 안주하다보면 뒤처지게되죠
    곧 희야님같은분을 서로 모셔갈려는 기공소가많이나올겁니다 . 화이팅하십시오^^
  • ?
    KimByungHun 2011.12.11 07:13
    생각하기 나름아닌가..

    나라면.. 크라운 빌드업 했으면 캡은 금방 할테고...
    빌드업하면서 컨투어링배우고..
    포세린 원스탭이나 실장자리 알아 볼것같은데..
  • ?
    박지혜 2011.12.12 18:29
    저같으면 빌드업 배우고 나중에 캐드캠할거 같아요 빌드업 배우고 컨터링 배우고 나서 캐드캠을 배우셔도 늦지 않을거 같아요
  • ?
    히히호호 2012.04.19 19:34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823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677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393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148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469
8907 자게 1인시위 4일째 입니다 38 file 송영주 2011.11.24 10810
8906 자게 불안 ... 15 란~ 2011.11.25 2520
8905 자게 별토링 ㅋㅋㅋ 5 양정석 2011.11.25 2547
8904 자게 [전국모임 추가모집] 전국모임(별토링) 토요일 참석자만 추가 모집합니다 4 덴탈2804 2011.11.25 2519
8903 자게 1인시위를 다녀와서..... 24 file 유하성(유로) 2011.11.25 2963
8902 자게 슬픈 이야기 12 lee 2011.11.26 2743
8901 자게 기공소를 시작할까하는데요~~!! 5 3번조각도 2011.11.27 2757
8900 자게 별토링 대회를 다녀와서.... 13 치아마루 2011.11.28 2690
8899 자게 지금 게시판은 덤핑이다 기공료 인상이다 하는데 그 이유는? 8 제목없음1 2011.11.28 2943
8898 자게 별토링 갔다와서.. 19 이수근 2011.11.28 2600
8897 자게 덴탈2804의 힘 21 김경진(고진감래) 2011.11.28 3795
8896 자게 퇴직금..? 13 nothing 2011.11.28 3781
8895 자게 전공심화 하신분 계신가요? 10 indream 2011.11.28 2882
8894 자게 메일보내주세요,, 1 secret 조미자 2011.11.29 3
8893 자게 치의신보 2011-11-28 (제1989호) [정책/보험]“수가협상시 물가 연동 등 반영돼야” 9 만두 2011.11.29 3498
8892 자게 [전국모임후기] 희망을 듣고 열정보고 오다 24 file 덴탈2804 2011.11.29 4005
8891 자게 별토링 황혼에서... 갈때까지... 9 file 혼을부르는 2011.11.29 3034
8890 자게 별토링 황혼에서 ... 갈때까지.. 2탄. 4 file 혼을부르는 2011.11.29 3259
8889 자게 별토링... 황혼에서... 갈때까지... 3탄 1 file 혼을부르는 2011.11.30 3271
8888 자게 별토링... 황혼에서... 갈때까지.. 4탄 4 file 혼을부르는 2011.11.30 3439
8887 자게 별토링막내의~ 후기입니다 ㅎㅎ 17 홍순선 2011.11.30 2708
8886 자게 비밀글.... 4 카페이장 2011.11.30 2282
8885 자게 기공소전기몇키로가적당한가요.? 7 3번조각도 2011.12.01 2694
8884 자게 인생 5 혼을부르는 2011.12.01 2438
8883 자게 평택이나 용인엔 기공소가 별로없나요?? 8 jjjv 2011.12.01 2967
8882 자게 기공계의 당면과제............기러기는 할 수 있습니다!!!!!!!!! 16 조민구 2011.12.02 2865
8881 자게 아~~c X자 될뻔했음.... 29 file Nuclear 2011.12.02 2881
8880 자게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4 조영주 2011.12.02 2641
8879 자게 시원섭섭한 퇴사일이 오네요... 9 수비 2011.12.03 2910
8878 자게 나이 8 란~ 2011.12.03 2554
8877 자게 [설문] 주말 뭐하십니까...? 13 Nuclear 2011.12.03 2528
8876 자게 밑에 글 보면서 조언을 부탁 하길래 떠오른.... 3 Adam 2011.12.04 2316
8875 자게 Remake 4 lee 2011.12.04 2723
8874 자게 고민입니다 11 카인과아벨 2011.12.04 2735
» 자게 CAD기사의 전망에 관하여 여쭙습니다! 10 희야 2011.12.04 3844
8872 자게 부탁드립니다!! 독일에.. 10 매몰의신 2011.12.04 2882
8871 자게 빌덥 세미나를 듣고 파트를 옮기는게 날까요? 조언좀~~~~~ 9 함 해보자 2011.12.04 3694
8870 자게 학생인데 고민좀 털어놔도 될까요?? 25 미니미니 2011.12.05 3132
8869 자게 시위14일째입니다 44 file 송영주 2011.12.06 3765
8868 자게 2804회원님들과 관리자님께 제안합니다. 22 찡빠이 2011.12.06 11793
Board Pagination Prev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421 Next
/ 421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