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요즘들어서야 왁스업하는 재미에 학교 다닐만 하네요.
제고민이란건 포셀린을 꼭 공부해야만 할까요?ㅜㅠ
학교에서 포세린 배우는데 교수님은 쉐이드도 괜찮다고 해서 그런가부다~하구 좋아했었거덩요..
긍데 쉐이드 잘 안나왔다는 다른녀석들꺼를 봤는데 제꺼하고 그리 별반 차이가없게 느껴지는 겁니다...
제 눈이 이상한가봐요...쉐이드가 안보이네요,..어쩌죠??????????????????아흐흐흐흑....ㅜㅠ
전 나중에 덴쳐배울생각이거덩요. 어렵다는것은 알고있습니다. 그냥어려운게 아니라
엄청.....어렵다는거, 배우기도 힘들다는것도 아는데요 왁스업 다음으로 파샬이 너무너무 재미있는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크라운하고 덴쳐쪽으로 나가고 싶은데...남들 다 하는 포세린을 저만 못하면 쫌 그렇구요...
평생 기사로 있을것도 아니고 언젠간 한 기공소의 소장이 되고 모든것을 주관할수 있어야 하기에
포세린에 대한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노력은 하는데 혼자서 하니 제자리걸음인 걸까요?
학교에서 파우더 챙겨뒀다가 집에서 막 빌덥연습도 하는데...
수전증도 좀 있어서 축성도 잘 안되고.....(저 술 잘 안마십니다^^)
어떻게 하죠?? 어쩌야 좋을까여??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심각하게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