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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의 辯

by 덴탈2804 posted Dec 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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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의 辯

 

최근들어 기공계는 거대한 태풍속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하루중 그 절반을 전화기을 들고 사는것 같습니다

작게는 비번찾기부터, 크게는 기공계의 문제등

하루에도 두세개의 밧데리을 교환하면서 휴대폰을 들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2804의 정체성에 대하여 걱정아닌 걱정을 하시는분들이 많아진듯하여 몇자 적습니다

주된 내용이 학술위주의 2804가 정치색을 가지는것 아니냐는 것에 대하여 걱정과 우려가 많으신거 같습니다

 

관리자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2804가 어느정도 커지고 회원수가 늘어나다 보니

현실의 어려움을 2804에서 해결할 수 있으거란 기대심리가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이 너무 부정적이고 기공계에 이런 자리가 없다보니 더더욱 2804에 대한 기대나 보상심리도 더욱 커진것 같습니다

 

천안의 토론회에서도 분명히 밝혀듯이 2804는 어떤 조직도 단체도 아닙니다.

치과기공 관련한 사람들의 정보공유을 목적으로한 켜뮤니티 사이트입니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도 2804에서는 공식적 단체나 모임은 만들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기공계의 공익적 도움이되는 단체나 조직을 만든다면,

켜뮤니티내에서 도움은 언제든 누구든 망설이지 않고 나서서 도와 드릴수 있습니다

 

모두가 2804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걱정하시는것 이런것을 관리자는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토론회나 모금, 바자회등 2804가 진행하는 행사는 지금껏 기공계에 감히 시도조차 못해본 행사들입니다..

크든 작든 이런행사들로 하여 기공사들이 동참해 보고, 자기 생각을 작게나마 밖으로 표현할수 있는 연습과 훈련이 되고,

공감대을 형성한다면 그것만으로도 2804의 역할은 다 했다 여기고 있습니다.

 

서로의 공감대 형성 이후는 회원여러분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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