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 3본 bridge 25번을 ridge lap 형태로 제작하는 것이었구요. 개창하여 레진으로 buccal surface 를 채웠어요.
하악, 46,47번은 붙여서 캐스팅 했구요. 46은 hygienic pontic. 입니다.
열심히 polishing 해 봤어요.
45번과 46번은 laser welding 을 했습니다. 하이덴탈에서 직원분이 나와서 교육 받고 직접 할 수 있었어요.
1300 도까지 오르는데, 순식간에 welding 되는 것 보고 감탄했습니다. 정확했구요...
작년엔 뭣도 모르고 무조건 광만 내느라 컨택도, 교합점도 생각 안하고 러버 휠로 깨끗히 밀었던 기억이 나네요...
설측 교두정에 sprue 를 달았었는데, disc로 절단한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ㅠ_ㅠ;
작년에 올렸던 왝스업들이 얼마나 벌키했는지.... 그래도 꾸역꾸역 지적 받고 개선하고 싶어서 올렸드랬죠.
관교 실습시간에 해 본 것 입니다.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요즘은 어떤 분야든 불황인 듯 합니다.
매년 이맘때면 연말 분위기가 느껴졌었는데, 거리를 걸어봐도 다소 한산한 느낌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끝까지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