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성회 회장 이수연 입니다. 오후에 송영주 소장님과 유하성 소장님 잠깐 뵈었네요. 오늘 국회 앞에서 1인시위 다녀 오셨답니다 몇분 회원들도 다녀가셨 다네요. 들어오는데 추운데 있어서 얼굴과 손이 퉁퉁 부어있네요 열심히 일해야 할시간에 말여요. ㅠㅠ 가슴이 아프네요. 이렇게까지 와버린 기공계의 현실이 막막 합니다. 정말 우리 모두가 마음을 같이하고 뜻을 모아야 할때라고 생각 합니다. 1 인시위 하면서 추운데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겠 습니까.. ........................................................... 이젠 회원들모두서로도울수 있도록 서로 관심가질수.있길ᆢ ~~~영주씨동상걸리지않도록ᆞ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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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표현을 할 시기입니다 추운데 건강 유념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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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성 소장님도 함께 하셨네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라미스트로서 어려운 결정을 하고, 실천하고 계십니다.
상당수의 치과의사들이 알아보는 얼굴인데..................
기공계를 위해서 앞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분발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우리의 가능성을 믿으세요!!!!!!!!!!!!!"
할수있습니다.............
하루 12시간의 노동...................이건 평기사 뿐 아니라 소규모 기공소장도 해당사항 입니다.
어느 정도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약간의 여가 시간이라도 즐길 수 있는 ............. 그런 삶.................
메탈세라믹 3 - 4만원의 수가로는 기공소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습니다.
야근과 기본적으로 직원들에게 제공 해야 할 것들을 외면해야만...........소장도 약간의 생활비를 벌 수 있는...........
어린 자식들 유치원과 학원에서 열리는 발표회나 행사에도 참석하기 어려운...................
이건 아닙니다!!!!!!!!!!!
기공사가 조선시대의 "노비"도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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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눈도 내릴텐데....멀리에서나마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진심은 반드시 통하는법.. -
12시간 정도면 양호한 수준...ㅡ,.ㅡ
어찌됐든 유하성 소장님의 결단 너무도 존경스럽습니다.
상황이 이정도 왔는데 아직도 송영주 소장님의 행동에 물음표와 색안경을 쓰고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경벗으시고 정확하게 사실만 바라봐주셨으면 합니다..
시간이 너무 흘러버려서 이마저도 뜻대로 되지않기를 바라시는것은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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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성회 회장님 께서 글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기공소 소장님이 1인 시위을 한지가 1달여 가까이 가는데도
치과기공사 단체의 성명서 발표 하나가 없는것이 안타까웠읍니다.
그저 외면하는것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마음하나만 존재한다고 생각했읍니다,
전국 여성회 회장님께서 마침 글을 올려주셔으니, 이참에 당부드림니다.
전국 여성회에서 요즘 이슈가되고있는 기공소 소장님의 1인시위와,
서울에서의 이슈인, 저가 불량기공물 제작 반대 에 대하여
전국 여성회 이름으로 성명서 발표하여 주심에
의견 당부드림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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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님께 우선 여성회에대해 조금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희전국여성회는 올해로 7년째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봉사활동을 하고.또 년1회 사랑채움 이라는 행사를 통해 일반인이 치과 기공사가 무슨일을 하는지를 알리기위해 석고와 알지네이트를 이용해 핸드프린팅행사를 하고잇습니다.
또여성회임원들의 아이디어로 일반 회원들이 학술에관한모임 말고는 아무런 행사도 없어 작년부터 년1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석할수있는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와인 파티와 올해는 가면 무도회를 하였습니다.
이번무도회에서는 2804카페에서도 홍보도 해주시고 하여 성황리에 맞출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가 11월11일 금요일 이었습니다.정말 오고 싶어도 시간 맟출수 없어 못오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제가 이런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왜우리는 그시간에 참석할수 없는가 인거죠?
왜우리는 평일날 취미생활 한번 마음 편히 가질수없냐는거죠!
물론 악덕 기업주도 있을수 있겠지만 .저도 오너로서 미안 할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저희여성회의는 치과기공사라는 직업을 가진사람으로서 사회에서 존경받고 인정받기위한일을 함을 목표로
하고있 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봉사활동도하고 길거리에나가 휴지도줍고 리플렛도 돌리며 일반인들에게 열심히들 설명해줍니다.
정말 미약하지만 제가 용기가 나는것은 늦게까지일하고 이런일에 앞장서는 저희 임원들이 일반 회원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뜻을 같이하시는 분들은 아니 같이 하시지 않더라도 왜 1인시위를 하는지 왜 우리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지
다들 아실거 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여성회는 큰힘은 없지만 성명서가 도움이 된다면 의논해서 하겠습니다.
참늦은시간이네욤.ㅎㅎ
장보고님!
여성회에대해 잘모르실것 같아 조금소개해 드렸습니다.
방법은 틀리지만 저희 여성회도 열심히 치과기공사로서 권리를 찾기위해 긍지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힘을 합치면 좋은날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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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말씀감사합니다 !!!.
여성회가 하는 활동에 대하여는 저세히 알지는 못했지만 많은 활동을 하고계시다는 것은 알고있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성회의 부드럽고, 편한 봉사을 통하여 우리기공사의 의미을 사회에 인식시켜주심이야말로,어찌보면 가장 이상
적인 활동이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안창호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그 의미는 선생께서는 우리가 식민지 상황에서 우리가 독립을
위해서는 첫째도 교육이요, 둘째도 교육이라 하셔읍니다. 그 의미는 독립을 해야하는 이유을 국민에게 알려주는것이, 국민을 위한
사회적봉사가, 독립을 하기위한 동기부여가 먼저라 생각하셔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여성회의 활동을 존경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지지 성명을 여쭈어본것은 단체의 성격이나 , 정체성을 여쭈어본것이 아니고
작금의 상황에서 우리가 회장님께서 마지막 글에 표현해주셔듯이 , 함께 하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뜻에서 였읍니다.
감사드림니다.
이렇해 이야기을 서로 나누는 것도 우리가 하나의 공감대 형성을 해가는데 많은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수고하시고요. 우리 치과기공사 회원들에게 많은 의견 당부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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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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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o | 2013.05.12 | 2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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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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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문현 | 2011.12.15 | 2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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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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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 | 2007.05.29 | 2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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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am | 2007.03.07 | 2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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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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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기 | 2009.08.15 |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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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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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2014.06.14 | 3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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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상은 넓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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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 | 2010.11.18 | 2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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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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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인생을바꾼다(백승호) | 2014.03.28 | 3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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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생하셨네요 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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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 2008.05.20 | 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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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ka | 2011.06.01 | 2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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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네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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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 | 2011.05.11 | 2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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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어 | 2014.02.18 | 3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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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스트 | 2008.06.27 | 2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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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불로 하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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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am [無庵] | 2008.09.03 | 2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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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 2011.04.26 | 2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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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보다 못해 한마디 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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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生活 | 2011.08.20 | 2331 |
뉴스 & 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