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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이번에 졸업하게 된 학생입니다

 

요즘 국시는 다가오는데 사실 국시보다 미래가 더 걱정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제가 돈밝히는 속물처럼 보일지 몰라도 첨에도 지금도 순수한 마음으로 기공을 합니다

 

환자에게 어떤게 더 좋은지 내 실력이 부족해서 해가 되지 않는지... 다만,  3년간 열심히 배워서 나의 몸값이

 

기본시급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실과 4대보험조차 여의치 않을뿐더러 더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죠..

 

과연 이런 체계에서 제가 결혼해서 애낳고 잘살수 있는 해피엔딩은 어렵지 않을까요??

 

누구나 행복하게 살길원하며 행복의 조건은 크게 다르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느낀기엔

 

우린 너무 자기만 행복하려고 하니깐 지금 현실이 이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를 1년쉬어서 제 친구들은 이제 1년차 막바지에 접어드는데요.. 학생일때의 순수한 열정과 패기

 

그런거 없습니다 주늑들고 현실과 타협하고 오늘내일하고 솔직히 오늘 이시간까지 그만둘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송영주, 유하성소장님 등...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제가 포기한다고 해봤자 3년이랑 시간 3천만원 정도이겠지만

 

선배님들은 제가 상상하지 못 할 정도로 많을거라 생각이들어 부끄러워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제 절친과 왜 이이러나 나름 분석을 해봤습니다.. 우리의 고객은 치과의사고 치과의사의 고객은 환자다라는 생각의

 

시작부터 잘못됐다 생각합니다 돈주는 사람이 고객이니깐... 그래서 치과의사도 종부리듯 하찮은 존재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법적으로든 사회적 신분이든 머든 의사가 우리보다 높습니다 만약 치과의사와 우리 기공사가 입장이 바뀌더라도

 

소장님과 기사가 바뀌더라도 상황은 아까와 같이 법적으로 사회적신분으로 높기때문에 현 상황이 바뀌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법을바꾸던가 맨첨 고객인 환자의 생각을 바꾸어서 우리의 신분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면승부로는 의사를 못이길것 같습니다...

사회적 이슈를 만들고 대충매체를 흔드려면 자금과 단결된 모습이 필요합니다

 

환자들의식을 바꾸기위해 캠페인을 각지역이든 사람들 밀집된 지역이든 전단을 돌리는건 불법일까요?

 

송영주소장님이 시작을 끊어주셨으니 그다음은 우리 학생들 예비취업생들이 바통을 이어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 일요일이 국시입니다 단 하루만이라도 국시끝나고 월요일날 시위에 동참하겠습니다

 

소장님과 연락이 된건 아니지만요... 혹여 그날 같이 가실분은 딱 하루 잖습니까 쪽지주십시오 전 한산중학교에서 국시칩니다

 

2804홍보와 송영주소장님의 행보를 많이 전파해서 이러 한 일들이 벌어지는 걸 학생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야 속이 후련해서 공부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긍정적으로 잘하면 길이 있지 않을까요?^^

 

 

 

 

 

 

  • profile
    김경진(고진감래) 2011.12.12 01:55
    서로 뜻을 모아야할 때입니다
    저도 주변사람들에게 많은 호소를 하지만 크게 느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만 꾸준히 두드리다 보면 마음이 열리리라 믿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많은분들이 함께 나서는 날을 꿈꾸며 힘을내자구요
  • ?
    홍순선 2011.12.12 08:54
    뛰는건 또 저아니겠습니까 나름 시대표도 했는데 ㅎㅎ

    항상 긍정적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이제 저도 곧 기공삽니다 ㅎㅎ

    저에게도 한 턱 쏠기회를 주세요~^^
  • profile
    김경진(고진감래) 2011.12.12 09:03
    형을 믿고 잘 따라줘서 항상 기특하게 생각해
    아닌것은 아닌거잖아
    우리 끝까지 함께가자
    열심히 한만큼 얻는것도 있게끔 노력하자 힘내
  • profile
    송영주 2011.12.12 02:35
    12월18일 치과기공과 국가 고시장 앞도 갈예정입니다!
  • ?
    홍순선 2011.12.12 08:47
    그럼 그날 뵙겠습니다^^ 소장님 쪽지 좀 확인해주세요~/
  • ?
    정한나 2011.12.12 03:45
    우울한 현실이... 기공계에서 멀어져가는 졸업생을 잡기에 너무 하단 생각이 듭니다..
  • ?
    홍순선 2011.12.12 08:55
    저는 이상하게 더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오기도 생기구요^^
  • profile
    임불란 2011.12.12 05:21
    졸업을 앞둔 후배의 절규라 여겨집니다
    기성세대로써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홍순선 2011.12.12 08:52
    절규라도 할 수 있도록 해준 2804운영진 여러분들께
    감사할따름입니다^^
  • profile
    유하성(유로) 2011.12.12 05:43
    저는 학생분들께 이런 제안을 하고싶습니다!


    전국 20개 치과기공과가 있는데 각 학교마다 학회장들이 있을겁니다!


    그 학교 치과기공과를 대표하는 학생장들이 일단 한자리에 모여서 ...


    우리가 졸업후 삶의 터전이 될 치과기공계의 현실이 어떤지....


    현재 우리학생들이 대학교/ 치과기공사회/정부나사회/에 무엇을 요구하고 해야하는지 ...


    심도있게 토론하면 좋겠고...


    대한 치과기공사 협회/ 전국 16개시도지부/ 대표자회/ 에서 치르는 행사등에 참여하셔서


    치과기공계가 어떻게 돌아가나도 지켜보고 질문도 던져도 보면서


    대한치과기공사협회/전국16개시도지부/기공소대표자/일반회원/학생/ 이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 ?
    홍순선 2011.12.12 08:50
    안녕하세요 소장님^^
    저희 학생회장하고는 대화해보겠습니다..
    저 또한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데 몸조리잘하세요^^
  • profile
    H2 2011.12.12 10:25
    국시공부 열심히 하시고 시험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 ?
    신태인 2011.12.13 01:23
    기성세대는 진짜 반성많이 해야 합니다. 우리 후배들을 사지로 몰아놓고 나몰라라 나만 잘 먹고 잘살면 그게 끝인가요? 책임을 지십시오! 뒤로 빠져있지 마시고 전면에 나서서 행동으로 보여 주세요.
  • ?
    김영범 2011.12.13 10:39
    그래도 국시공부는 열심히 하시길.. 연락도 자주 하고 이제 올라오면 자주 봅시다!
  • ?
    김동환 2011.12.15 02:26
    대학생 즐기기도 힘든 시간 그리고 그시기가 넘어가면 취업난 그리고 기사님들 소장님들에게는 구직난 미래를 논하고 싶어도 지금 바로 현실에 대처해가기 힘든 우리의 모습에서 더 힘듦을 느낍니다. 그래도 힘내는건 다수의 사람들도 그렇기 때문이라 생각하는거겠지요..이제는 다수가 행복해져서 모두 행복한 느낌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요..저또한 지금이순간에도 기공일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졸업예정자입니다. 그래도..아직 우리미래 밝은 희망줄기하나 잡을수 있을거라 믿으며..삼년이란 시간 견뎌온시간 생각하며..그렇게 앞으로 한발자국 내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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