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첫번째 짧은 워밍업을 끝내고
기공사로서 스타트를 끊게 되었습니다^^(국시떨어짐...다시...ㅡ,.ㅡ;;)
그동안 별토링대회를 다녀온 후 많은 것을 알게되고 지금 상황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했었는데 학교만 오면 저만 딴나라사람이 된 것 같은 이질감?을 느꼈었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전파하고 다녔는데요 왜이리 우리 일인데 다들 관심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고작 27년 살았지만요 세상은 30%가 움직인다고 믿습니다
이번 시위를 보면서 저는 작으나마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작으나마 힘을 보태서 세상을 움직이는 30%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경기도 안산으로 1월부터 취업을 하게 되는데요
혹시 안산으로 취업하시는 분 없나요??
같이 스터디도 하고 정보교류 좀 했으면 해서요 ㅎㅎ;;
마지막으로...기공사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저포함 모든 신입기공사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충고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