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조회 수 3539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생각해보았읍니다. 이유가 무엇일까, 힘들다고 어떻해할꺼냐고 목에 힘을 주어 외쳐되고 . 우리모두 힘을 합하여

 

앞으로 나아가자고하면 나는 그럴만한 사람이못되서, 내가아닌 단체가 나서야되는것아니냐고, 누군가가 용기있는 행동을 보이면

 

저사람은 무엇이 어쩌고 ,어떤 개인적인 이득을 보려고 저렇게 나서냐고, 기공료가 낮아 무리모두가 힘들어 더이상은 못살겠다고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외치다가도 , 이상황을 세상에 함께 외쳐보자하면 미가입기공소 때문에 않된다고하고, 미가입회원때문에 않된

 

다고하고, 미가입기공소 와 미가입회원을 함께하는 방안이라도 내놓으면 , 그렇해 해가지고 되겠느냐하고, 우리모두 작은뜾이라도

 

모아  전달하고져 서명하나만 부탁해도 이런 쓸대없는 일을 해서 무엇하냐고 하고, 이제부터라도 작은준비 부터하자고 하면 ,

 

아무런 준비도없이 무엇을하냐하고, 그렇게 해가지고 무슨일을 하냐하고, 그렇게하면 혼란만온다하고, 내생각에는 절대 않된다하고

 

그럼 어찌해야 하여야  하냐고 물으면, 그걸 왜 나에게 묻냐하고, 현상황을 해결할 방법이있겠냐 물으면 , 없어 라는 말로 잘라말하고,

 

해결방법이 없으면 비난은 하지 말아야 되지 않으냐고 물으면 , 그런걸 단체가 해결해야 되지 않냐고 화내고, 지금 현상황이  나하고는

 

상관없다하고 , 왜 나는 기공소을 운영하지 않고 어떠한  직접적인 관계가없는 곳에 근무하니까, 우리모두 모여 서로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 하자하면 , 나는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않된다고하고, 우리 상항이  모두들 힘들다고 이야기 한다하면 , 나는 기공일

 

읺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다하고 , 우리 와이프가 다른 장사을 해서 그저 별생각 없이 기공소 운영한다고하고,젊은 분에게 미래의

 

일이니 함께 하자하면 언제 기공일 그만둘지도 모르는데 내가 왜 나서야 되냐하고, 자기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는 머나먼 길도 마다않고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우리의 미래을 위해 만나이야기하자하면 , 그날은 바빠서 친구와 모임이 있어서, 나는 기공료 싸게 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이 싸게해서 , 나도 어쩔수 없이 싸게 한다하고, 다른 사람이 기공료 다올리면 , 나도올릴거라 목에 힘주어 이야기하고,

 

기공료 올라가면 , 나도좋지 하면서 그런데 그게 돼겠어 라며 점잔빼고, 그런대 말야 내경험으로 보면 이렇해하면 않될것 같아.

 

그럼어찌해야 할까요, 하면 글쎄 그게 문제야, 그럼 한번 동참해주시면 않될까요, 물으면 나는 도와줄줄수는 있는데 , 다른 사람들

 

이 문제야 , 하며 뒤로 빠지고 ,   진정 현상황을 외면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 모두 함께 해야 한다고 서로가 절박하게  느낄때면 , 그때는 이미 늦을수도 있읍니다.

 

 

  • profile
    박호성 2011.12.20 19:39
    하~~~~

    우리의 문제점이 이렇게나 많은 건 가요?

    언젠가, 누군가 해결 하겠지가 아니라

    나 하나라도, 조금씩이라도, 라는 생각들을 가지게 할 수만 있다면....
  • profile
    박병윤 2011.12.20 19:44
    수많은 사람들을 대하면서 형님께서 느끼셨던 우울한? 감정들이 그대로 전달되는것 같아....

    덩달아 저도 기분이 다운됩니다.

    저희가 지금 바라고 하고자 하는 일들이 퀘스쳔마크가 되지 않기를 기대할 따름입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 ?
    스마일맨 2011.12.20 20:46
    갑자기 개그콘서트의 유행어중 하나인 안돼~ 안돼~를 외치며 탁상 공론을 하며 시간을 허비하는게 떠오르는건 저만 그런가요?

    추운겨울 모두들 힘내세요.
  • profile
    H2 2011.12.20 21:16
    맞는말씀입니다.. 동감 백배입니다

    개콘의 비상대책위원회는 재밌고 우끼기라도 하지

    지금 사태를 바라보는 우리의 현실은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 profile
    유하성(유로) 2011.12.20 21:54
    저 많은글에 담긴 뼈아픈 말과 내용들 ......지금까지 누가 뭐라해도....참으라하고 ....쉽게 말씀하시지 않는분인데.....


    많은 부분에서 다치고 상처를 입으셨기에 이글을 올렸을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플 따름입니다!! ㅠㅠㅠㅠ



    저 또한 회에 몸담고 있으면서 같은 임원분들에게 .... 말을하고 안을 제시하지만


    이사태에대해 너무도 잘알고 있으면서 ..... .무슨 사연과 이유가 그리 많이 있으신지.....


    대한치과기공사협회/시도지부 회에 계신분들이 아직도 마음과 몸에 동요가 없으신거 같네요!


    아직도 우리치과기공계가 살아갈 방법이 많던지......아직도 창고에 곡식이 그득하여 배가 안고픈가봅니다!


    어쩌면 송영주 소장이 너무 일찍 거리로 나왔나하고도 스스로 반문 해 봅니다!


    어느 인터넷 기사에 .......지구상에 생물이 5분마다 1종씩 멸종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치과기공사란 타이틀도 .....이런식으로 가다가 아주 옛날 호랭이 담배피던 아련한 추억속으로 잊혀질지


    몰라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아주 아주 옛날에 할머니한테 들었는데 치과기공사란 사람들이 있었데.....?? 아~~~~그래?


    치과기공사 협회라는거도 있었다는군???....... 처럼요.......!! ㅠㅠㅠ





    주변에서 돈많이 번다는 소릴듣고 막연하게 치과기공과 에 입학해... 3년간 ....


    치과기공학문은 많이 배웠는지 모르지만...


    우리의 뿌리가 되고 주체가되는 치과기공사의 탄생 배경/ 현재까지 내려온 우리 역사/ 치과의사와의 뼈아픈 현실상황/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극복하고 개선해야할점 등에 대해서는 ............ 안배운듯 합니다!


    3년 과정을 거치며 치과기공사란 직업 에 자부심/학창시절부터 선후배간/ 취업/ 근무 에 대한 예절과
    .


    더나아가 전국 20개 치과기공과가 똘똘 뭉칠수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지 못한 저를 비롯한 모든 현직 교수님들께



    유감에 표시를 하고싶습니다!



    또한 이제 국가고시를 본 치과기공 새내기들은 뭣도 모르고 취업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 사지에 내보내는 교수님들 마음과 부모의 마음과 입장이 같을텐데



    어찌 이토록 아무 말씀없는건지..도저히 알수가 없습니다!



    이런 식에 치과기공사로서 주체사상이 없는 교육이 40여년 넘게 이어지다보니...우리 스스로 정체성은 물론이고



    무너져가는 우리치과기공계의 사태에 대항해 .....나이먹은 기성세대를 비롯 학생들이


    어떻게 해야할지 ...... 무슨 목소리를 내야할지 모르는게 당연할겁니다!


    그리고 기성세대를 비롯한 그외 분들께서 드리고싶은말인데 ....


    자신의 명예...앞으로 처해질 불이익등을 ....다 감수하고 길거리로 뛰쳐나온 사람들에게....도와주지못할망정



    강건너 불보듯이 보며 말로써 상처를 입히는 ......이 작금의 상황이 마음이 찢어질듯 아플 뿐입니다!






    하지만 3만 치과기공인 여러분!.....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송영주소장이 너무 일찍 길거리로 뛰쳐나온게 아니고......지금이 적절한 그 시기입니다!


    우리의 뼈아픈 역사에 대해 ..이제는 서로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 우리치과기공사라는 직업인으로서


    일반 직원/ 소장/ 교수/학생.... 어느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엄청난 시련을 극복할수있게


    서로에게 용기를주시고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우리가 아직 살아 숨쉬고 있다는것을 말입니다!
  • profile
    EH[ori] 2011.12.20 22:56
    안돼~~~~~~~~~~~ 하고 댓글달러왔는데...스마일님한테 졌네요!!!

    그 개그는 진짜 안되서 안된다고 하는게 아닌거 아시죠?

    제발... 정신 좀 차리고 같이 살자구요!
  • profile
    혼을부르는(이상경) 2011.12.21 01:27
    수레바퀴는 굴러 가기 시작했읍니다.
    누가 굴렸던 누가 더 굴리던 간에
    이미 굴러가기 시작했읍니다.

    굴러간 이상 모두가 책임자 입니다.
    아무도 피해 갈 수 없읍니다.

    기공일을 하는 순간

    우리 모두는 기공인이니깐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820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667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389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146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467
8064 자게 덴탈소재 및 치과기공 클러스터 활성화 사업 공동 Dental Lab. 입주기업 모집공고 1 file 지두리 2011.12.29 3543
8063 자게 싸이트에 방문해서 우리의 목소리를 댓글로 남겨요! 2 조민구 2011.12.28 2417
8062 자게 졸업후 취업할때... 5 4G 2011.12.28 2949
8061 자게 우리가 받아야 할 기공료 11 송영주 2011.12.28 5724
8060 자게 주40시간 근무를 위한 조건과 해결책 5 Muam [無庵] 박정기 2011.12.27 3432
8059 자게 노인틀니 보험화사업(급) 4 송영주 2011.12.27 5474
8058 자게 14,000 세대 신규 병,의원 개원최고요지,필독입니다. 9 유동 2011.12.27 3427
8057 자게 파샬 트레이... 10 김완종 2011.12.27 3166
8056 자게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고민.. 8 쑤수 2011.12.27 2782
8055 자게 '기공수가 현실화 요구, 이젠 거리로'.... 5 배윤권(미래소장) 2011.12.27 3533
8054 자게 아쉬운 크리스마스~~ 1 소환미리내 2011.12.27 2519
8053 자게 [12월 26일 (월요일) 오후 11시현재 ] 1인시위 후원및 자선 바자회 모금현황] 1 file 덴탈2804 2011.12.26 3946
8052 자게 [질문]이번에 국시 국가고시 실기.. 11 기공만이살길 2011.12.26 3960
8051 자게 송영주 소장님을 지지하는 이유가 뭔가요? 15 박호성(부산,소장) 2011.12.26 3487
8050 자게 부산에서 시위합니다(12월 29일 목요일) 7 file 송영주 2011.12.26 3830
8049 자게 제가 군대 치과병으로있는데 4 4G 2011.12.25 3918
8048 자게 메리 크리스 마스~~잼있는 사진과 함께^^ 5 file 김부영 2011.12.24 2833
8047 자게 복... 3 김병로 2011.12.24 2271
8046 자게 포세린 파렛트 질문요... 1 메리다901 2011.12.24 3126
8045 자게 치과기공사 전상서 35 Muam [無庵] 박정기 2011.12.23 14347
8044 자게 치기공과 학생 전상서 13 Muam [無庵] 박정기 2011.12.23 3738
8043 자게 현재 시즌이 가장 구직이 어려운 시즌인가요? 8 undoing 2011.12.23 3156
8042 자게 불꽃은 곧 꺼질것입니다.. 7 찡빠이(임경배) 2011.12.22 3404
8041 자게 [12월 21일 (수요일) 오후 9시현재 ] 1인시위 후원및 자선 바자회 모금현황] 2 file 덴탈2804 2011.12.22 3900
8040 자게 학생들 참여하는 각종대회 참가하고싶은데.. 3 4G 2011.12.22 2800
8039 자게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마르틴 니묄러- 21 조민구 2011.12.22 3081
8038 자게 1인시위와 2804 홍보... 2 박호성(부산,소장) 2011.12.22 3458
8037 자게 운영자님께, 8 세이 2011.12.21 2810
8036 자게 혹시 MK2 Welder 머신 사용하는 기공소가 있나요?? 박덕희 2011.12.21 2385
8035 자게 돈만 밝히는 관리자...? 41 덴탈2804 2011.12.21 3589
8034 자게 안녕하세요 구인구직란에 글을쓰려고하는데요 2 아트 2011.12.21 2500
8033 자게 오스템 영업직은 어떤가요? 4 deaknight 2011.12.21 4529
8032 자게 토크배틀2 13 file 뉴트리죤 2011.12.21 2784
8031 자게 덴탈 2804 운영자님께 당부드립니다! 5 유하성(유로) 2011.12.21 5192
8030 자게 세람코 포세린 훼니스 괜찮은가요??조언부탁이요 5 끼나미 2011.12.20 3593
8029 자게 --- Dental 2804 에 전면적 의무 실명제에 관한 여러분과 관리자님에 생각은>??? 22 찡빠이(임경배) 2011.12.20 3415
8028 자게 토크베틀^^ 14 file 이일욱 2011.12.20 3475
8027 자게 "평균만 하자!!!!" 6 박호성 2011.12.20 2877
» 자게 진정 현상황을 외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7 장보고 2011.12.20 3539
8025 자게 두번째시작~!!국시보신분들 힘내봅시다^^ 10 홍순선 2011.12.20 2779
Board Pagination Prev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 421 Next
/ 421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