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144 추천 수 0 댓글 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  스텝의 방법들이 과연 맞는것일까..라는생각에 올려봅니다 ^^;

 

먼저 치은형성(완성) 사진 입니다
상아풀배열 치은형성.JPG


상악 교합점 입니다

상악 교합점.JPG

하악 교합점 입니다

최대한 기능교두가 찍히도록 노력합니다

이정도의 교합점이 실제 환자의 구강에서 어느정도 효율적인 저작을 해주는지...

교합점의 평가를 좀 부탁드려봅니다 ^^;;

하악 교합점.JPG

마운팅 사진 입니다

다른건(모델베이스, 소대, 절치유두)  다 무시하고 "구개소와" 와 "정중구개선" 이 두개만을 가지고 정중선을 그엇습니다

그리고 그 선을 전방 후방으로 이어서 상악모델에 표시한후 , 그 선을 다시 하악모델에 표시해

그선을 기준으로 마운팅을 했습니다 

상악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하악을 물리고 그 선을 이어서 마운팅을 했습니다.

뭔가 아무것도 모르는놈의 똥고집으로 원장님이 그어주신 미드라인도 무시하고 제 방법대로 배열한적도 많습니다.

그래도 컴플레인은 없었습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의 기공고집이 생겨버리는것 같습니다...-_-;;

그렇지만 선배님들이 평가해주시길 원합니다....이 마운팅...과연 괜찮은 방법일까요 ?... 

상아풀배열 마운팅.JPG

 

 

 

아 그리고 이거는 번외편으로 저희기공소에서 하고 있는 아크릴제질의 소재의 플렉시블덴쳐하나 소개해봅니다.

음...제가 생각할때 덴쳐레진과 발플라스터의 중간 물성을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장점으로는 쉽게 리페어가 가능하다는게 최대 장점이고, 또 레진수축이 거의 없습니다. ^^

(발플라스터유지부 치아 2개 걸칠려면 붕붕뜨고 답답하고 짜증나죠.....)

단점으로는 일단 비싼 기계값..-_-;; 그리고 부러질 염려가 약간 존재합니다. 그래서 주연결장치는 프레임을 해주는것이

좀더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아크리톤 완성.JPG
222222222222222222222.jpg

 

클라스프가 뜨지 않는것이 참으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재료의 안정성이 있어서 그런지 제가 의도한대로 정확이 나와주는 아크릴레진이

만족할만한 유지를 제공해줍니다 ㅋ

그리하여 아답테이션의 시간이 대폭 줄어듭니다~

퍼미스또한 덴쳐보다도 잘나가줘서 광내기도 아주 쉽습니다. 

4444444444444444444.jpg
333333333333333333333333333.jpg

쓰다보니깐 커머셜 느낌이 나는데..-_- 그런건 아닙니다 ...ㅋㅋ

모델 서베이부터 프레임 , 배열 , 레진조각, 아크릴수지 전입, 퍼미스 ...

전부 제손으로 한것이라 뿌듯해서, 새로운 덴쳐 소개도 할겸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

(내일 아침에 나가는데 치과에서 전화오진 않겠죠?...ㅎㅎ;;)

평가해주시면 겸혀히 받아 정진하겠습니다 ^^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ps. 기공사 보드동호회 같은건 없을까요~?

       동호회 만들어서 같이 스키장도 가면 재미있을것같아 한번 주절거려 봅니다 ㅋㅋ

 

 

  • ?
    세라미스트 2011.12.21 07:57
    보드동호회 저두!!! 멋져요 잘보고갑니다.ㅎㅎ
  • profile
    E덴쳐 2011.12.21 08:36
    저희 한번 모임만들어서 가까운 곤지암이나 한번 찍고 올까요?..ㅎ
  • ?
    원탁의 김기사 2011.12.21 08:12
    FRS 그닥 새롭진 않은데... 완성도 있네요... 위에 상하악 풀배열은... 모든걸 떠나서 좀... 작품이 보기에 예쁘지가 않네요...
    저대로 치과에 보내실건 아니겠죠?? 하악은 정리도 아직 않되었고 보더를 저렇게 넓게 퍼트리면...
    안되요... 선배에게 좀더 구체적인 조언을 받으시길...
  • profile
    E덴쳐 2011.12.21 08:33
    네 아무래도 좀더 정진이 필요한듯합니다. ㅜㅜ
    첫번째 사진은 완성사진으로 치과에 저대로 나갔었고,
    4번째 사진은 막 배열끝나고 찍은사진이라 치은형성 전 입니다.

    원장님 개개인이 스타일이 다 다른것같습니다 어디 경희대치대 나온분들은 보더 짧으면 싫어하고, 또 어디나온분들은
    길면 싫어하고...보더라는것이 길곳은 길어야 하고 짧을곳이 짧아야 할지언데,
    대체적으로 긴것을 개인적으로 추구하는것같습니다.
    재가 긴보더를 형성하는것이 환자의 입장에서 어떤 컴플레인이 나오는지 설명해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 말씀해주신대로 구체적인 조언이 필요한때인것같습니다
  • ?
    원탁의 김기사 2011.12.21 08:41
    긴것과 퍼트린다는 것은 좀 다릅니다...
    인상에서 보더가 보인다고 끝까지 아스팔트를 깔면...
    바다로 빠집니다... 저도 소견이 짧아서리..ㅋ
  • profile
    E덴쳐 2011.12.21 08:55
    네 알고 있습니다. ^^
    첫번째 사진의 하악은 제가봐도 "술자가 생각없이 보더 보이는부분까지 쭉 늘렸구나" 라고 생각되는
    퍼져있는 하악 순협측 보더 같이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건 아니였다는말을 하고싶습니다.

    하악의 보더형성이 무엇보다 어렵죠 . 하악전치부의 근육다발조직도 인상시에 많이 늘어나는 조직이죠
    그부분 빗살무늬가 어느정도 있는지 , 협측소대가 어느정도 연장이 되어 있는지 , 지지조직인 협붕조직은 어느정도인지,
    레트로모랄패드는 어디까지인지, 패드뒤의 근육까지 너무 연장시키지는 않았는지, 레트로모랄패드에서 외사선으로 떨어지는
    부분의근육을 피개하지는 않았는지...치조제설측구 또한 너무 어렵죠....이 모든걸 생각하고 보더 형성을 합니다.
    그치만 제가 궁금한건 그저 이론에 의한 보더 형성이 아닙니다. 제가 저런걸 다 "책"에서 보고 했다 해도
    "환자"가 아프고 적응을 못해서 안끼고 장농속에 덴쳐밖아두면...참 공부는 나름 했지만 유능한 기공사가 아닌것이지요..
    "환자 의 입장 " 이 궁금합니다.

    글을 쓰다보니깐 뭐 알려달라는놈이 기껏 알려줬더니...한다는소리가 말대꾸만하는 느낌인것같습니다........
    그런것이 절대 아닙니다.. "글" 의 특성상 이 질문들이 너무 건방져보이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저는 건전한 토론을 원합니다 ^^
  • ?
    백조짠순 2011.12.21 11:40
    ------그치만 제가 궁금한건 그저 이론에 의한 보더 형성이 아닙니다. 제가 저런걸 다 "책"에서 보고 했다 해도
    "환자"가 아프고 적응을 못해서 안끼고 장농속에 덴쳐밖아두면...참 공부는 나름 했지만 유능한 기공사가 아닌것이지요..
    "환자 의 입장 " 이 궁금합니다. -----말씀에대해서 저의 견해를 적어봅니다.
    환자의 운동에 의한 견해를 물어보시는듯합니다. ''''' fixied 2126번'''''를 참조하시면 덴쳐에 관하여 적혀 있읍니다.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 profile
    E덴쳐 2011.12.21 17:21
    어이쿠...선배님 아침에 도움되는글을 읽어보려했지만
    출근을 얼마 앞두고 다 읽고 가면 지각할것같아요 ㅜㅜ ㅋ

    선배님의 축의 논리 라는것...아주 발톱때만큼..슬슬 어떤것인지 알것같습니다....
    그래서 배우고싶은 흥미가 생깁니다. 여유가 되면 꼭한번 세미나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profile
    E덴쳐 2011.12.22 07:47
    후아~ 뿌리깊은나무 보면서 2126글을 한 40%정도 보았지만...너무도 방대한양에 수치까지 막 나와서....일단은 포기했어요...ㅜㅜ
    그렇지만 전반부의 내용은 어느정도 이해가 갈것같습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요...

    그리고 축의논리라는것을 글로 써서 보기에 어려워 보이는거지 ...
    실제로 세미나에서 뵈서 들어보면 그것보다는 쉽게 이해할수있겠다는
    건방진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죄송합니다.)
    항상 도움이 되는 글을 주셔 감사할따름입니다~^^
  • ?
    앨비스홍 2011.12.21 19:00
    잘보고갑니다~
  • ?
    백조짠순 2011.12.22 01:07
    부담없이 연락 주세요. 여유라는 것은 여유가 있을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여유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자 만이 이룩한 것이 여유입니다.
  • ?
    DBPno6 2011.12.22 01:56
    잘 보고 갑니다
  • ?
    향수 2011.12.22 06:06
    열심히 잘하셨네요 .발프도 , ..앞으로 더 잘하시겠네요 잘보구 감니다
  • profile
    E덴쳐 2011.12.22 07:05
    향수님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프레임 왁스림 맞출때는 맞았는데
    완성으로 나가니 발프 오늘 리메이크들어왔네요...ㅜㅜ
    20번대 레진클라스프가 뜬데요... 그리고 구강내에서 많이 논다고 원장님이 그러시네요

    수리가능하니 레진인상면 좀 갈아내고 기능인상떠서 다시 하고 싶었지만
    원장님이 꺼려하셔서ㅜㅜ 번거롭지 않게 다시 프레임만들기로 했습니다

    왜 구강과 모델이 맞지않는지...잘 모르겠습니다...
    초년차 경험의 한계가 어쩔수 없는것같습니다 ^^;
  • ?
    예원이아빠 2011.12.22 07:05
    잘보고 갑니다.
  • ?
    형통 2011.12.22 08:51
    님의 작품 잘보았습니다..

    저도 플렉시블덴쳐를 하고있구여.. 여러방면으로 다양한 기공을해보고있습니다..
    제가 느낀 플렉시블덴쳐는 일단 디자인이 간단해야합니다..
    클라스프는 사진처럼 2개치아를 감싸는것은 삼가하셔야합니다..
    지대치 디자인도 클라스프상부는 항상 서베어라인 상위있어야합니다,,
    메탈프레임에 메탈레스트가있다해도 씽킹현상은 지대치 디자인에서 잡아주어야합니다..
    수리가되는 레진이라는것보니깐 .. 아크릴톤레진이나 바이오톤레진종류인가봅니다..
    제일중요한것은 플렉시블덴쳐는 플렉시블만으로되어야지만 모든면에서 좋다고보는 한사람입니다..
  • profile
    E덴쳐 2011.12.23 06:55
    형통님 구체적인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클라스프를 2개치아를 감싸는것이 좀더 안정적일것같아 그렇게 디자인했지만
    솔직히 확실한 이론을 근거로한 클라스프는 아닙니다 . 부끄럽습니다

    왜 2개치아를 감싸는것을 삼가해야하는지 이유를 좀 알고싶습니다
    (항상 선배님에게 물음을 던질때 "왜"라는것을 같이 물어보아서요...-_-;;;)

    그리고 클라스프상부가 "항상" 서베이라인 위로 가야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플렉시블덴쳐라는것이 심미적인관점(전치..)도 포기할수 없다고 생각할때
    서베이라인이 좀 상부에 있지만 플렉시블한 클라스프를 믿고
    인접치와 비슷한 치은선을 형성해주기위해 클라스프를 내린다면
    치아나 조직에 어떤 무리가 가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렉시블덴쳐하면서 받는 스트레스 푸는법도 알려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
    KimByungHun 2011.12.22 12:51
    잘보고갈게요 ^^
  • ?
    붉은이리 2012.01.12 22:04
    잘 보고 갑니다~
  • ?
    이관수 2012.03.09 23:28
    잘 봤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15 교합완전정복(임상-똑딱이편) 40 file 이일욱 2012.01.31 3140 4
414 미국 닥터마사드박사 보철 만들기^^ 26 file 이일욱 2015.01.19 3140 1
413 공부합시다 26 file 이보크라 2006.09.13 3144 17
» 상하풀배열..,,선배님들께 평가부탁드립니다 20 file E덴쳐 2011.12.21 3144 0
411 이맥스케이스입니다 24 file 습관이인생을바꾼다(백승호) 2014.04.07 3146 1
410 We have a passion.. Never give up 52 file 임영빈 2012.08.14 3150 0
409 올해 3년차가 되었습니다. 53 file 찌봉이 2013.03.04 3152 0
408 풀지르코니아 두번째 매칭 16 file 고경훈 2014.07.30 3159 0
407 dayily work..입니다.#14,13,12,11.21.22.23Labial cutback zirconia case 38 file Br.ee.ze 2019.09.24 3170 22
406 다시 한번 더 올려봅니다.. 22 file 으르릉 2014.03.31 3171 0
Board Pagination Prev 1 ...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 416 Next
/ 4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