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풀배열..,,선배님들께 평가부탁드립니다

by E덴쳐 posted Dec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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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텝의 방법들이 과연 맞는것일까..라는생각에 올려봅니다 ^^;

 

먼저 치은형성(완성) 사진 입니다
상아풀배열 치은형성.JPG


상악 교합점 입니다

상악 교합점.JPG

하악 교합점 입니다

최대한 기능교두가 찍히도록 노력합니다

이정도의 교합점이 실제 환자의 구강에서 어느정도 효율적인 저작을 해주는지...

교합점의 평가를 좀 부탁드려봅니다 ^^;;

하악 교합점.JPG

마운팅 사진 입니다

다른건(모델베이스, 소대, 절치유두)  다 무시하고 "구개소와" 와 "정중구개선" 이 두개만을 가지고 정중선을 그엇습니다

그리고 그 선을 전방 후방으로 이어서 상악모델에 표시한후 , 그 선을 다시 하악모델에 표시해

그선을 기준으로 마운팅을 했습니다 

상악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하악을 물리고 그 선을 이어서 마운팅을 했습니다.

뭔가 아무것도 모르는놈의 똥고집으로 원장님이 그어주신 미드라인도 무시하고 제 방법대로 배열한적도 많습니다.

그래도 컴플레인은 없었습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의 기공고집이 생겨버리는것 같습니다...-_-;;

그렇지만 선배님들이 평가해주시길 원합니다....이 마운팅...과연 괜찮은 방법일까요 ?... 

상아풀배열 마운팅.JPG

 

 

 

아 그리고 이거는 번외편으로 저희기공소에서 하고 있는 아크릴제질의 소재의 플렉시블덴쳐하나 소개해봅니다.

음...제가 생각할때 덴쳐레진과 발플라스터의 중간 물성을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장점으로는 쉽게 리페어가 가능하다는게 최대 장점이고, 또 레진수축이 거의 없습니다. ^^

(발플라스터유지부 치아 2개 걸칠려면 붕붕뜨고 답답하고 짜증나죠.....)

단점으로는 일단 비싼 기계값..-_-;; 그리고 부러질 염려가 약간 존재합니다. 그래서 주연결장치는 프레임을 해주는것이

좀더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아크리톤 완성.JPG
222222222222222222222.jpg

 

클라스프가 뜨지 않는것이 참으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재료의 안정성이 있어서 그런지 제가 의도한대로 정확이 나와주는 아크릴레진이

만족할만한 유지를 제공해줍니다 ㅋ

그리하여 아답테이션의 시간이 대폭 줄어듭니다~

퍼미스또한 덴쳐보다도 잘나가줘서 광내기도 아주 쉽습니다. 

44444444444444444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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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깐 커머셜 느낌이 나는데..-_- 그런건 아닙니다 ...ㅋㅋ

모델 서베이부터 프레임 , 배열 , 레진조각, 아크릴수지 전입, 퍼미스 ...

전부 제손으로 한것이라 뿌듯해서, 새로운 덴쳐 소개도 할겸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

(내일 아침에 나가는데 치과에서 전화오진 않겠죠?...ㅎㅎ;;)

평가해주시면 겸혀히 받아 정진하겠습니다 ^^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ps. 기공사 보드동호회 같은건 없을까요~?

       동호회 만들어서 같이 스키장도 가면 재미있을것같아 한번 주절거려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