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예정자인데 학교에서 연락이 없네요.
다행히 전 교수님을 통해 한군데 연락이 닿아 내일 면접을 보게 되었지만..
주변 동기들 보면 아직 소식이 없는 친구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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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1.12.23 07:18
현재 시즌이 가장 구직이 어려운 시즌인가요?
조회 수 3156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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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그런소리가 있었는데,기공과 포화상태라 일자리가 잘 없는건가요?
실습다녀서 점찍히거나,국시치기전 면접본 분은 일자리 잡았을거고
일반적으론 국시치기전부터 해서 2~3월달까진 졸업생취직시즌이죠
그와중에 1~3달 다녀보고 기공소 옮기는 졸업생도 제법많은걸로 알고 있구요
(구인구직 올라오는거보면 약간 뜸하다가 또뽑는게 많이올라오죠)
그러다 3월달?쯤 넘으면 구하는곳이 뜸해지는거 같더군요
또 그러다 졸업당해년도에 기공일 그만두는분도 있고..
해가가면 갈수록 그만두는 분들이 많죠
고년차는 오픈을 해서 그렇다쳐도,3년차..5년차...구인광고 내보면 사람구하기 힘들다고하죠
그와중에 그만두는분들이 상당하다는 반증이기도 하구요...
(기공계 미스테리 중 하나죠 배출인원은 많은데 사람구할려면 없다)
해년 반복되는거죠
김빠지는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일자리 회전률이 크기때문에 느긋하게 맘먹고 기다리면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좋은자린 잘 안나오긴 하지만........
Ps 학생땐 기공의현실을 바로알기위해 실습을 잠깐 다니는거라면 몰라도
학생으로써 다른 해볼걸 많이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실습나가서 남들보다 더 빨리 성장하는거 같아도 취업해서 몇달? 일하면
갭은 금방줄어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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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치과에도 환자가 많이 줄었다던데요...
음.. 그래서 기공소도 일거리 줄고 .. 당연히 기사들 구할 필요가 줄고..
뭐 그렇네요... 송년회 회식등 술자리 많으니까 치과 치료도 조금씩 미루는 경향도 좀있을꺼고
새해에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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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새해는 좀 나아져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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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기공소 모두 일이없습니다...
빨리 경기가 좋아져야한다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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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없다는분들이 다 소장님들은 아니겟죵.. 전 매일 늦개마치는데... 일도 많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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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소를 볼때 무얼 보시나요 연봉, 사수의 사람됨, 그사수의 기술및 능력, 전체적인 작업 환경, 소장의 사랑 ㅋㅅㅋ
이것들중 어느게 가장 결정적일까요? 'ㅁ'
저는 사수의 사람됨을 고르고 싶습니다.
그사람이 일을 매우 잘하고 못하고 보다는 어차피 처음 배우는사람보다는 잘할꺼 아니겠습니까?
첫단추는 우선 사수의 사람됨이 중요합니다.
사람 좋아서 따라간다는 것은 그사람 실력이 좋으니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계속 배워야 겠다, 그기술 그대로 배웠으면 좋겠다보다
엄청나게 수월한 커리어 획득으로 이어집니다. 사수의 사랑 정말 중요합니다. ㅋ 그냥 사람이 좋아서 그사람 인생관이 좋다는 느낌
이 오면 그냥 따라가세요, 교수의 추천으로 얻은 기공소에서도 그런걸 찾아 보세요 ㅎㅅ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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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 알아보고 움직여야 자리도 빨리얻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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