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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수가 현실화 요구, 이젠 거리로'....

by 배윤권(미래소장) posted Dec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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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과신문에 실린 박스기사 제목입니다.

 

15일 치과의사회관 앞에서 기공수가 현실화해달라는 기공사들의 시위가 열렸다.

 

그동안 1인시위를 해온 송영주소장과 그의생각에 동조하는 기공사 참여연대가 생기고

 

시위참여 20여명 힘을모으고있는 기공사가 150여명에 달한다.

 

시위를 보는 시각이 기공료 현실화를 위해서는 먼저 기공계 내부의 과열경쟁 개선이 아니냐와

 

불합리한 수가, 과열경쟁 등의 문제는 불법 네트워크 치과의 무분별 덤핑으로 피해를 입고있는 치과계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한다라는 의견이 있다.

 

또한 기공료가 치과계 안팎으로 문제될시  또 다시 치과계가 '폭리' 등의 수식어로 얼룩지는거 아닌가 우려된다.

 

이런내용이고요...

 

마지막 서치회 대회협력이사의 "기공업계의 어려움에 대해 상호 논의가 원활히 이뤄지고 개원가에서도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해가고있다. 그러나 치과계 또한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단체행동으로 압력행사는 유감스럽다"

 

로 마무리 하네요.

 

이렇게라도 우리의 목소리가 개원가에 알려지니 다행??이란 생각이 들긴하는데 과연 의사들이 이걸 볼까라는

 

생각도 함께 드네요.

 

많지는 않지만 격어본 원장들 대부분 안보고 분리수거 박스로 직행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가끔 봅니다.  도움 될 만한 내용도 가끔 있기에...

 

보험 틀니 보철수가 직접수령에 대한 내용없네요..

 

 

 

 

그냥 오늘자 치과 신문과 덴탈 포커스 보다 보니 치과신문에 송소장님과 함께해주시는 2804회원님들의 목소리가

 

작게나마 실렸기에 올려봅니다.

 

혹 이글로 저작권 문제나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면 댓글 주세요.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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