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암 박정기입니다.
몇일전 치과기공과 학생전상서, 치과기공사 전상서를 올렸으며
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여러분들의 의견츨 취합하고자 합니다.
많은분들이 글을 올려주셨지만,
해결책이라기 보다는 근무조건과 부당함 그리고, 학교교육의 실태정도만 파악되었습니다.
하여 이번엔 그 해결책을 찾고자 합니다.
먼저 아래와 같이 내용을 취약합니다.
1.기공료를 올린다.
2.기공물 제작기간을 늘린다.
3.기공사들의 시간을 알차게 관리한다.
이 내용을 아래와 같이 바꿔봤습니다.
1.기공료를 올릴 수 있는 방법
2.기공물 제작기간을 늘릴수 있는 방법
3.기사들이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
이렇게 말이죠.
올리면 될게 아니냐?
늘리면 될게 아니냐?
갈구면 될게 아니냐?
이런 단순 무식한 의견은 받지 않겠습니다.
좀더 체계적이고 현실성과 설득력있는 즉, 실행가능성이 있는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전의 의견에서 나온내용을 요약해서 올립니다.
1.피스웍으로 가서 불만을 없애자
2.치과기공사의 과배출을 막자
3.실습을 제대로 할 학교 시설제도확충
4.종합학술대회때 집회를 하자
지금 현 상태의 수가에서 피스웍으로 가면 과연 다들 생계가 막막 할듯 싶어서 전 좀 반대입니다.
크라운 인레이 만원대까지 떨어진 현 시점에서 말이죠....
피스웍으로 가더라도 일단 기공수가가 현실화된 다음에 가야되지 않나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기공료를 현실화 할 방법은 제 생각에는 정부기관이나 인증을 받을수 있는 기관에서 매년 원가산출을 하는것입니다.
그 자료를 바탕으로 협회에서 기공수가를 정하는거죠... 그 이하로 받으면 덤핑이라고 낙인 찍힐수 있도록 말이죠.
일반 기업간의 경쟁에서도 덤핑이 심하면 제소가 들어가고 또한 벌금이 메겨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도 인증할수있는 기관이나 협회를 통하여 최소한의 아웃라인은 있어야 할듯 싶습니다.
또 과배출이 문제인데....이건 과연 통제가 가능할지 싶습니다.
학과인원수를 학교자율이 아닌 강제로 통제가 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강제로라도 좀 줄일필요가 있을듯 싶습니다...
또한 저도 국가고시를 치루었지만 사실 좀 너무 합격률이 높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국가고시 수준을 좀 높이는것도 한 방법이라면 방법이겠네요...
(법에대해 문외한이라 제가 틀렸을지도 모르니 이해하며 읽어주세요 ^^ )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