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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암 박정기입니다.

 

몇일전 치과기공과 학생전상서, 치과기공사 전상서를 올렸으며

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여러분들의 의견츨 취합하고자  합니다.

 

많은분들이 글을 올려주셨지만,

해결책이라기 보다는 근무조건과 부당함 그리고, 학교교육의 실태정도만 파악되었습니다.

하여 이번엔 그 해결책을 찾고자 합니다.

 

먼저 아래와 같이 내용을 취약합니다.

 

1.기공료를 올린다.

2.기공물 제작기간을 늘린다.

3.기공사들의 시간을 알차게 관리한다.

 

이 내용을 아래와 같이 바꿔봤습니다.

 

1.기공료를 올릴 수 있는 방법

2.기공물 제작기간을 늘릴수 있는 방법

3.기사들이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

 

이렇게 말이죠.

 

올리면 될게 아니냐?

늘리면 될게 아니냐?

갈구면 될게 아니냐?

이런 단순 무식한 의견은 받지 않겠습니다.

 

좀더 체계적이고 현실성과 설득력있는 즉, 실행가능성이 있는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전의 의견에서 나온내용을 요약해서 올립니다.

1.피스웍으로 가서 불만을 없애자

2.치과기공사의 과배출을 막자

3.실습을 제대로 할 학교 시설제도확충

4.종합학술대회때 집회를 하자

 

  • ?
    산들바람 2011.12.27 23:27
    과배출을 막는것과 기공료를 올리는게 제일 좋은 방법아닌가 싶네요.

    지금 현 상태의 수가에서 피스웍으로 가면 과연 다들 생계가 막막 할듯 싶어서 전 좀 반대입니다.
    크라운 인레이 만원대까지 떨어진 현 시점에서 말이죠....
    피스웍으로 가더라도 일단 기공수가가 현실화된 다음에 가야되지 않나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기공료를 현실화 할 방법은 제 생각에는 정부기관이나 인증을 받을수 있는 기관에서 매년 원가산출을 하는것입니다.
    그 자료를 바탕으로 협회에서 기공수가를 정하는거죠... 그 이하로 받으면 덤핑이라고 낙인 찍힐수 있도록 말이죠.
    일반 기업간의 경쟁에서도 덤핑이 심하면 제소가 들어가고 또한 벌금이 메겨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도 인증할수있는 기관이나 협회를 통하여 최소한의 아웃라인은 있어야 할듯 싶습니다.

    또 과배출이 문제인데....이건 과연 통제가 가능할지 싶습니다.
    학과인원수를 학교자율이 아닌 강제로 통제가 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강제로라도 좀 줄일필요가 있을듯 싶습니다...

    또한 저도 국가고시를 치루었지만 사실 좀 너무 합격률이 높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국가고시 수준을 좀 높이는것도 한 방법이라면 방법이겠네요...

    (법에대해 문외한이라 제가 틀렸을지도 모르니 이해하며 읽어주세요 ^^ )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1.12.27 23:54
    1.기공료를 올리는 방법
    기공과정의 세분화, 그리고 그에 따른 비용분류,

    임프란트 기공료의 예를 들면 Gum작업 비용, Abt 개당 포지션 비용, 밀링 비용, 보철료 요정도로 나누어서 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시리라 봅니다.
    보철료를 올리면 거부감이 상당하지만 세부 사항을 올리면 거부반응이 별로 없습니다. 한 번 해 보시면 느끼실겁니다.

    재료상들의 재료비 인상과 맞추어 올려보세요.

    기공 재료 뿐만이 아니라 치과쪽 재료비 또한 동반 상승합니다.
    홍보는 재료상에서 다 하고 있고요 언제 재료비가 오르니 미리 구매를 해 두세요라고요
    이에 맞추어 500원이든 1000원이든 올려 보세요 전체 수가 몇%인상 치과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게 조금씩 올려야 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PFG기공료는 묶어 두되 PFM 기공료는 조금 올려 보세요 메탈 가격이 올라서 그런다고.
    통하 더라고요.

    2.제작 기간 늘릴 방법


    무조건 적으로 늘리면 반대 급부가 상당하죠.

    환자의 요구로 아님 치과 일정상으로 급하게 해야 하는 것은 미리 연락만 주면 무조건 해 준다고 하세요.(미리 연락 << 젤 중요합
    니다.) 단 환자의 요구가 없을 시에는 기공소에서 정하신 날짜대로 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우리 스스로가 좀 길다 싶을 만큼 길게
    날짜를 잡으세요. 협상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연락 안 온 보철은 무조건 연기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연기 요청을 해 봅니다. 두어달간만 해 보세요.

    전화 받기 귀찮아서 날짜 길게 옵니다. 우리가 먼저 귀찮아 하면 못 이룹니다.

    그리고 소장님들은 노동청에서 연장근무에 대한 감시가 심해 지금 날짜대로 하면 인력 충원이 필요해 기공료 인상이 불가하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알아서 길게 잡아주라고 원장님이 지시를 할 껍니다.

    3.기공사들의 시간을 알차게 만드는 방법.

    우선 점심시간을 먼저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쉬는 시간 , 은행이든 미용이든 짧은 여가 시간을 이용 할 수 있고 쉴 수 있는
    시간을 먼저 정해 줘야 합니다.
    그 다음에 시간을 알차게 하기 위해선 라디오를 끄는 것을 추천합니다. 거의 모든 기공소가 라디오 청취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집중력을 저해 하는 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두 컬투 광 시청자 였지만 지금은 안 듣습니다. 처음엔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익숙해 집니다.
    라디오를 듣고자 하는 사람은 이어폰을 어느 정도 범위에선 허용해 주는 유도리? 정도는 있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지금은 거의 저녁 먹고 퇴근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렇게 해도 집중력이 덜 해지면 휴대폰을 기공소내에선 진동 모드로 바꾸게 해 볼 생각입니다.
    기공소 내에서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보이는 것은 스스로 하나 둘 씩 없애버려야 할 것입니다.

    소장님께서 판단하시는 업무량 말고 기사들이 생각하는 업무량 쉽게 말해 코핑 몇개, 빌드업 몇개
    9시출근 7시 퇴근 기준에 스스로 적어 보라고 해 보세요.
    아마 못 적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 것 입니다. 두달 후 다시 적어 보라고 하십시요 갯수가 대폭 줄어 듭니다.
    스스로가 해야 되는 일에 기준을 기사 스스로가 정하게 하는 것두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시간안에는 끝 내겠다는 마음 가짐이 기사 스스로에게 생겨 날 것입니다.집중력은 자연스레 올라 갈 것이고요.

    이상 저희 기공소에서 시행해온 방법입니다.
  • profile
    H2(임형택) 2011.12.28 01:20
    박호성 소장님~ 마케팅이론에서도 가장 어렵다고 얘기하는

    가격 전략을 아주 효과적으로 구사하고 계시네요

    배울점이 아주 많네요 감사합니다 (^_^)
  • ?
    열심히하자 2011.12.29 04:57
    박호성소장님이 뉘신지 모르지만
    밑에서 몇년 배우고 싶을 만큼 멋진 리더십이십니다.
    존경합니다.
  • ?
    미도리 2011.12.30 07:30
    정부기관에서 원가산출해놓은 금액을 법적으로 받게 할수 없을까요.
    권장소비자가격 같은 형식도 있고...

    제작기간은 박호성소장님의견에 동의합니다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사들의 집중력 증대를 위해
    유도리를 준다곤하지만 라디오를 일괄적으로 끈다거나
    휴대폰 단체 진동모드등의 방법은 좀 거부감이 듭니다.

    기사들 스스로 책임감을 더 키우도록하는방법이 나아 보입니다.
    기공물에 제작자 이름 적어보내면 아무래도 더 집중하게 되겠죠...
    그리고 자기 작업책상위에 있는 기공물박스는
    완성날짜가 언제든 당일날 처리하는 습관을 가지는겁니다.

    미루지 말자는 건데요 너무늦지 않는 이상 그렇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보면 커피두어번마실거 한번으로 줄이게되고
    잡담(?)시간도 줄어들고
    굳이 회사에서 휴식시간을 제공하지 않아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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