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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기공사들의 힘만으로 될까요?

by 마운팅메인기사 posted Dec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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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추운데 기공계는 활활 뜨겁네요!

 

이래저래 산적해있는 기공계의 앞으로 ,, 아니 곧 고쳐질것같은 문제들 !

 

걱정해주시고 바꾸려는 뜻이 모이는바 !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그런데 의문이 듭니다. 과연 이것만으로 될것인가..?

 

폐쇄적인 기공계에서의 힘이 모이고있다면...외부의 도움도 필요치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를들면 언론..뉴스에서 한번 떠주고..악몽같은 PD수첩같은 곳에서 한번 떠주고.,..인터넷기사도 떠주고..,

 

이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대학진학시즌에 치기공과에 대한 관심도 높을때 한번 떠주면 효과가 있을거라 봅니다만,.,.

 

여기저기서 들고 일어나야된다고 봅니다. 송년회가 끝나고 집에서 다들 가족과 티비를 볼 지금쯤..말이죠.

 

 

 

상상해주세요~~~~

 

1. 한국 산업분석연구소의 자료가 언론에 뜨고 장부에적히는 기공료가 뜨고,,실제 통장에 입금된 기공료가 뜬다면,,?

 

2. 계약서작성없이 주40시간(저는 주75시간도 일했습니다만)을 초과했고 오버타임,퇴직금 받지못했다는둥 각종 기사가 뜬다면,,?

 

3. 금이빨이 병원에서 만드는게아니고 기공사가 다 만드는것이고 병원의 보철료와 기공계의 기공료가 비교된다면 ..

 기공과에 진학시킬 수십만의 부모들은 누구편이 될까..

 

의사들을 지지할수 있는 국민들이 많을까..? 하는 생각해봅니다

 

 

2번내용은 사실 일선 소장님들의 직접적인 피해를 불러올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하지만 2번내용이 국민들 PD님과 기자님들에게 가장 구미에 당기는 내용이 될거란거 알고계시죠?

 

일단 관심을 받아야...더 근본적인 문제 또한 지지를 얻어낼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뼈를 깍고 목을 취할 용기가 우리의 불꽃에 있는것인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기공계의 힘이 확실히 단합된후 외부의 지원까지 받아서 일사분란하게 휘몰아친다면...생각보다 많은것을 바꿀수 있다는...

 

 

그냥 생각해보았다구요~호호홋

 

과격한 강건파 아님니다 그냥 상상입니다~

 

아직은 기공계의 힘이 다 끌어모여진것 같지않고  전 터트릴 자료가 없으니까요~호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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