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산 1인시위

친구에게 부탁해서 제작해 보았습니다. 그럴듯해 보입니다.ㅎㅎ

부산치과의사회관 앞에서 시작을 하셨습니다.

비장함이 였보입니다.

 

응원하러 오신 분들입니다.

까페이장님 아픈 다리를 하시고도 참석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치과의사회 관계자들이 나와 이것 저것 물어 봅니다.

 

캠코더에 저희들 찍어 담길래 저두 찍어 보았습니다.

 

태희재 군이 바톤 타치를 합니다.

 

가운데 한 분 더 계셨으나 부산지회 이사인 관계와 송소장님의 권유로 사진은 개제 않기로 했습니다.

 

섭섭해도 참으세요 이사님

장소를 옮겨 덕천동에 있는 건강보험공단 부산 본부로 이동했습니다.

 

일부러 경찰이 오신 건 아니고 우연히 앞에 있어 같이 올려봅니다.

 

그림 그럴 듯 해 보입니다. 오른편에 계신분들은 공단 관계자분들 입니다.

 

건물 그럴듯해 보입니다.

 

뒷편 민원실 입구쪽으로 이동합니다. 김형대님이 순진무구하신 어르신들의 얘기를 들어 주고 계십니다.

 

일부러 착용한 마스크는 아닌데. 보기에 좋습니다.

 

배정홍 동지가 바톤을 이어 받습니다. 역쉬 그림 잘 나옵니다.

 

다음은 소선욱님이십니다. 하나같이 그림 잘 나옵니다.

 

소선욱님을 마지막으로 1인 시위를 마무리 합니다.

 

찍새가 실력이 없어 죄송합니다.

 

 

 

 

이제부터 식사하면서 뒤풀이 할 장소로 이동합니다.

 

부산  명소 자갈치시장에 위치한 신동아 어시장입니다.

 

각종 해산물이 있네요

 

다 잡아 묵고 싶습니다..

 

하도 배가 고파 젓가락질 하고 나니 사진 생각이 나서 이미 훼손된 산 낚지 입니다.

 

요앞에 해산물 모듬이 있었는데 이미 배 속으로...

 

전복회입니다. 기력회복이 필요해서... 맛 납니다..

 

이제부터 메인 코스네요.. 앞전까진 지께다쉬~~~

 

감성돔입니다. 육질이 좋네요.

 

돌돔사시미 입니다..

 

일명 시마다이라고도 하죠..

 

돌돔 세꼬시입니다. 요렇게 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조은거라 같다주셨는데 부산 사는 저두 경험해 보진 못한 거라...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쥐치입니다.. 쥐포만드는 쥐치..

 

자연산이라 이 또한 맛납니다...

 

메인 마지막 요리였습니다.

 

밥 반찬으로 올라온 우럭 통구이입니다..

 

밥 반찬이란 말에 송소장님 놀라 하시네요.

 

취기가 오르니 다들 얼굴 표정이 좋습니다..

 

1인 시위때의 비장함은 전혀 안 보이네요..ㅎㅎ

 

적당히 요정도만 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저두 조금씩 취해가네요.

 

사진은 여기까지만 찍기로 했습니다.

 

아침 8시 기차로 부산까지 오시느라 송영주 소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뒤는 부산에서 알아서 해보겠습니다. 많은 대화 그리고 충고 그리고 당부 머릿속에 다 저장시켜 놓았습니다.

 

이날 함께 해 주신

 

차동윤/       류제곤/       김병윤/      진수훈/      김형대/      강근호/      박민건/

  태희재/       배정홍 /       김대경/      소선욱/     윤영호/      이광영/       이영두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희망을 보았습니다.

 본대로 느낀대로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두형님 송소장님께 주신 봉투와 핫팩 소장님께서 꼭 감사의 말씀 전해 달라 하시네요.

 

이제 저는 씻으러 가야 겠네요.

 

곤피곤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