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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1.희망.2804

by 阿 祿(윤 성 근) posted Jan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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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구분하고 아쉬워하는게 부질없는거 같지만

한해의 끝자락에 서면 늘 후회와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웁니다.

행복했던 순간들......나를 힘들게했던 순간들......

나와함께했던 지난 일년의 모든 일들이 과거속으로 묻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와함께했던 모든사람들과 주어진 일에 감사합니다.

슬픔도...기쁨도....다 내일을 꿈꿀수있는 밑거름이지 않겠습니까?

(이말 하기에는 나이가 쫌.............)

 

 

아무튼 새해에는 2804회원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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