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서 쓰신분 있나요??
토욜에 쓴다는데 솔직히 꺼림직 합니다
퇴직금 안 줄려고 하는 꼼수 인것 같은데....사실 오늘 내일 하는데 퇴직금은 무슨.
몇가지 질문점???
연봉제 이면 중간에 급여는 올릴수 없나요?? 또 명절때 떡값 정도는???
중간에 이직하고 싶으면 어떻게 되는가요??
제겐 왜 노예게약서 같은지...
가뜩이나 댕기기 싫은데...오ㅐ 이런 꼼수만 부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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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주 40 시간 근무 하는건 하시죠......??
그이상 추가 근무 수당 있고 위반시 조건 쓰고 ...
연봉이 아니면 상려금 몇%로 정하고 ㅋㅋ....
다 들어 가야 합니다..... 보수 교육 꼭 받으시고 (면허 갱신 해야됨), 산업 안전 교육도 꼭 받으시고 ...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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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필요한제도에요..
그자리에서 사인하지 마시고 집에 가져가 천천히 읽어 보시고(친구 선배들과 상의도 해보시고) 고치고 싶은부분 요구하신후
사인하세요~! 협상은 기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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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따져보시고 노예계약에 가까우면 싸인 안하셔야죠~!!
권리보장 어느정도 받으시고 근로계약기준에 맞으시면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시고......
앞으로 인생에 더 큰 계약이 오고 갈껀데~ 경험으로 삼고 잘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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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계약서는 꼼수고
중간에 이직하려는 마음은 무엇이며
떡값까지 챙기려는 욕심은 또 무엇입니까?
계약서에 이 모든것을 쓰면 되는것이지
노예계약은 또 무슨말이고.........
물론, 좀 과하다 싶은 업주도 있을겁니다
그런곳을 왜 기웃거립니까
내실력과 내사상이 온전한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눈앞에 것만 보지말고
나자신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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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계약은 동등한 조건에 긍정적 생각으로 계약이 이루어지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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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 or 금로계약체결 등 의 것들은 조건과 돈이 연관돼기 때문에 사실 조금은 멋쩍은 부분이있을수있습니다,
제 자신도 돈 이야기를하는게 제일 어렵고 싫더라고요~ 하지만 이런생각을해보면서 그때만큼은 최선을다해보곤합니다
1.협상은 말 그대로 협상이고 한쪽에서만 이루지는 통보가 아니다 ,
2.이러한 협상의 목적은 직원을 자른다거나 직원이 회사를 등지고 나가려는 행위가 아니라 앞으로 더 나은환경과 조건에서 일하기
위한 고용인과 피고용인간의 행위이다. ( 회사와 직원의 비전을 위해 나아갈방향을 제시할수있음)
과연이곳에서 더 일할많한 비전이 있을지 또 업주는 이 사람을 계속써서 회사에 이익이 될수있을지에 대한 관찰과 의견을 맞추
어 나가는 과정이란생각이 드네요 ,. 저도 항상 제 자신만을 위해서 생각해보고난후에 칼자루든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생각한
안건이나 조건을 제시하는편입니다, 언제까지나 협상 이지 명령이나 통보는아니니 전 후 로 유동적으로 움직일수있다라는 생각
을 가지고 이에 임하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는 시간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참 떡값 문제는 보너스로 제시하면 문제가 간단하지요 ~( 급여의 몇%를 몇 회에 나누어 줄것인지에대해 논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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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계약서 안에 해오름님이 이야기한 것들이 작성되어 지는걸로 아는데요 ^^
말도 안되는 근로자계약서라면 계약하지 않으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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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라는 것은 상호간에 문서화되어 객관화되고 노출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노사간에 협의하에 근로계약을 명확히 하지 않는 것이 꼼수의 빌미가 될지언정 문서화해서 손해볼 것은 없다고 봅니다.
손해볼 내용이 포함된다면 조율해야하고 그것이 근로계약을 하는 목적아닐까요.
그것이 요즘 우리가 흔히 말하는 소통의 과정이라고 봅니다.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얼렁뚱땅 이것두 하구 저것두
하구 줄때두 있구 안줄때두 있구 조금주면 주는대루 받구 많이 주면 주는대루 받구 불만생기면 승질부리구 팩~
나가버리는..
서로 손해인거 같네요. -
반드시 써야 손해가 없죠 -
꼼수라는 표현은 잘 못 된거 같고요
올해부터는 모든 사업장에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고용인 피 고용인이 각각 한 부씩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법이 바꿨습니다. 그리고 다른 직장인들이 들어면 의아해 합니다.
당연히 써야 하는 것을 왜 의논하는지를...
기공계에 잘 못 된 관행은 바꿔가야 겠지요.
당장은 내 자신이 조금 손해 인것 같이 보일지 모르나 멀리 볼 때는 옳은 것들이 많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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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있기는 있는건가요..?
그리고 대부분 일방적인 근로계약 아닌가요?
올해 졸업하는 배워야하는 초년입장으로 이런말 하기도 우습지만..
지금까지 면접보러 다니는데 이런것 확실하게 근로자와 상담하시는 소장님 딱 한분 뵈었네요.
퇴직금도 준다는 말에 감동 먹었네요. 다른데는 그런말은 커녕 깍아내리려만 하는데.. 참....
아무리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졸업생이지만.. 대학나왔고 전문직인데.. 어떻게 편의점 알바 월급을 받을수 있는지....
친구가 웃어요. 너 대학 왜 나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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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번지다 보니 꼼수라는 단어를 쉽게 사용하게 되네요.
사실 기공인 대부분 그리고 연차수가 적은 기공인은 돈얘기 하기 어려워하고(연봉제에 대해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부분들이 많아서..)
또 열악한 기공계의 현실도 알고 법으로 바꿔었다고 해도 사실상 법과는 아직도 많은 격차를 보이는 환경이 많은 것 같은데요..
저 또한 요즘 연봉에 대해서 많은 아쉬움을 느껴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타 직업과의 너무 많은 격차에 언젠가는 이라는 꿈이 무너지며 괴리감을 느끼네요.
실제 기공계의 연차별 연봉은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기공소의 수입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기공소가 정말 어려워서 그러는 건지...
과거와는 다르게 기본적인 가계 지출의 양과 질도 늘어났고 물가도 정말 너무 비싸고....
이런 연봉으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 막막하기도 하며....
답답하기도 하네요..
저는 올해 5년차고 작년에 처음 근로계약서라는 것을 써봤습니다. 저희 기공소가 작년부터 도입을 하기 시작해서..
그래서 뭣도 모르고 싸인하래서 하고 조금 찝찝하게 지내왔습니다.
다들 정말 주 40시간을 지키고 수당을 챙겨주나요? 기공계 특성상 수당을 시간으로 책정하는게 가능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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