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고민이네요..

by 월향 posted Jan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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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실자리를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보철을 엉망으로 만드네요...

난 적어도 그렇게 안해야지 해서 꼼꼼히 만들다 시간좀 늦거나 그러면 ,,

보여주기식의 보철물 보단 임상에 맞는 보철물을 만들어야 한다며,,,

일을 꼼꼼하게 하는것도 좋지만 , 빨리도 해야 한다며 ,,

그럼...? 지금까지 내가한 크라운 포셀린 ..다 리메이크에 원장님들 항의 전화 왔어야 하는데 ... 그런소리

한번 못 들어 봤고 ..리메이크 또한 별로 없었는데 ...

 

기공실 면접 보러 올때 , 그전 완성된 보철물 상태를 보면 ..정말 ..제가 환자 입장이라면 ..

이곳에서 하고 싶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였습니다. 그래서 쉽게 보였지요.

 

일 정말 빠르게 한단 소리는 들어봤어도 어디서 손 느리네 소린 안들어 봤는데 .. 여기서 듣네욤.

오늘은 원장님까지 한소리 ..-_- ;;

 

정말 전에 보철물 수준으로 대충 만들어서 환자한테 셋팅할까요 ? 전 그렇게 절대 !! 못하겠는데 .

그렇다고 빨리좀 하라는 잔소리 듣기 싫어서 아침 일찍 나오고 늦게 퇴근도 하는데 ...

기공실 특성상 다해야 해서 능률도 안오르고 위생사들 쟈켓 깍아 달라 파레싱 해달라 일에 집중도 안되고,

돈이나 좋은 환경 ,좋은 직장 동료 보단 아직까지 전 배움의 목 마른거 같네요 .ㅠ..ㅠ

 

제 맘이 이미 떠난거 같아서 ...이번주 안으로 말을 해야 겠네요 . 

모 ... 빠르게 대충하는것도 배워야 겠지요 ..일에 상황에 따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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