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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1dlstldnl01.jpg

1. 지난주 금요일 (01월 13일) 현재 1인시위로 전국을 돌고 계시는 송영주 소장님이

대구에서 시위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카메라을 들고 현장에 다녀왔다

 

daegu1dlstldnl02.jpg
2. 대구 7호 광장옆 건.보공단 대구본부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세시간 1인시위가 벌어졌다.

 

daegu1dlstldnl03.jpg
3. 대구의 1인 시위중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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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위 소식을 전해들은 대구의 치과기공사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홍보가 미진하고 관심이 아주 없어보였는데 그래도 족히 30여명 정도가 현장에 다녀갔다

 

daegu1dlstldnl05.jpg

5. 늘 모이면 하는 이야기이지만 현재 기공계의 어려움, 노인틀니보험등에 관하여

삼삼오오 열띤 토론으로 차가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였다

 

daegu1dlstldnl06.jpg
6. 송영주 소장의 1인 시위가 시작되자, 곧바로 보험공단 관계자가

상황파악을 위해 달려와 이것저것 물어보고 있다

 

daegu1dlstldnl07.jpg
7. 한쪽에서는 여전히 우려스러운 표정과 토론에 여념이 없다

 

daegu1dlstldnl08.jpg
8. 잠깐씩이지만 서로 시간을 나누어

참가한 기공사들이 돌아가면서 1인시위에 동참하였다

 

daegu1dlstldnl09.jpg
9. 자의건 타의건 치과기공사들이 길거리로 나선건

[지도치과의사제도]폐지를 주장할 때 이후 처음이 아닌가 싶다.

 

daegu1dlstldnl010.jpg
10. 비록 지나는 사람이 많지 않아도...

우리끼리라도 이야기을 나누더라도 소중한 시간이였다

.

daegu1dlstldnl011.jpg
11. 설렁탕 한그릇을 나누면서 모두의 수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서로의 의견 교환으로 시간이 가는중 몰랐다

 

daegu1dlstldnl012.jpg
12. 어찌돼었건 이제 곧 노인틀니 보험화가 시행된다.

우린 과연 어떤 준비을 하고 있는지 자못 궁굼하다.

 

daegu1dlstldnl013.jpg
13. 어떤이는 작은 희망의 불씨라도 살리려 추운 길거리로 나설것이고...

또, 누군가는 애써 모른척 외면하면서 혼자만의 핸드피스을 잡을것이고...

또, 다른이는 이런저런 핑계거리을 만들내고, 흠집내려 노력할 것이다.



------------------------------------------------------------------------------------------------

 

잠깐다녀온 시위현장에서 느낀것은 아직도

우리 협회는 아무런 준비도 계획도 없어 보인다는 점이 안타까울 뿐이다

 

분명 관계자는 준비중일 것이라 말하겠지만

그 어는곳에도 틀니보험 기공료의 직접청구에 대한 기공사협회의 입장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대표자회원으로써 일년에 삼십여만의 회비을 납부하면서도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협회활동이란 것이

그저 눈감고......귀 막고...

회비만 꼬박꼬박 납부하면 회원의 의무는 다한것이 돼는 것이고...

 

그저 입쳐 닫고

위에서 하는대로 지켜보는 눈뜬 장님이 돼면 권리도 다 챙긴것이 돼는 것인가...

 

 오늘도 글을 쓰면서  change 가 무슨 말이지 한번 더 생각해 본다

 

  • profile
    임불란 2012.01.16 00:52
    영어학원 공동구매로 수강하면 어떨까요
    Change 가 먼말인지,,,,,,,,,,,,,,
  • profile
    promed 2012.01.16 01:10
    change 아마 협회에서 또 치과의사들한테서 차인지 오래됬다 뭐이런뜻........
  • profile
    Nuclear 2012.01.16 01:14
    you win
  • profile
    promed 2012.01.16 01:12
    집회에 참석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참석하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 profile
    Muam [無庵] 박정기 2012.01.16 01:31
    한치앞도 못보는 것이 사람입니다만,
    지금보니 바로앞에 것도 못보는 것이 사람인듯합니다.

    윗사람들이 준비하고 있으니 있어봐라
    글쎄요??
    그런 준비성이라면 이렇게 만들지도 않았으리가 생각합니다.
    현상황에서 무엇하나 행동한것이 없는데
    뭘 지켜보라는 것인가요?
    지켜보라시면 구체적으로 어떤 어떤 방법으로 우리의 권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 알려나 주시지요.
    말로만 그리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기사, 지밑이 더러운데 남생각할 여유있나요?

    요즘들어 이런 글귀가 자주 생각납니다.
    "도와달라 소리 안한다. 다만, 방해는 하지마라."
  • ?
    스마일맨 2012.01.16 05:15
    사진으로나마 반가운 얼굴들 뵙게되서 기쁘긴 합니다만,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1.16 18:52
    추운 날씨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자판이나 두들기고 있는 제 신세가 처량하게 느껴집니다.

    대구 화이팅입니다.

    서울 집회에 직원들 대동하여 꼭 올라 가겠습니다.

    안가면 강제로 라도 끌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일욱 2012.01.16 20:28
    송영주소장님을 비롯하여
    대구에 많은 소장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에겐 많은 걸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왜 이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는지...
    .
    .
    .
  • ?
    ceramisty 2012.01.16 22:11
    올해 겨울날씨 답지않게 미적지건하네요...참여하실분들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세요...
  • ?
    leeyoosang 2012.01.17 02:07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 많은 분 들의 뜻이 모아지면 우리는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 ?
    C.D.T[K.R] 2012.01.17 04:02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카페이장 2012.01.17 05:32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profile
    김경진(고진감래) 2012.01.17 07:06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의 뜻이 통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阿 祿(윤 성 근) 2012.01.17 22:57
    무암님의 말이 압권이네요...ㅎㅎ
    "도와달라 소리 안한다. 다만, 방해는 하지마라."

    추운날 나오셔서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송소장님 가실때까지함께해주지못해서 미안하구요!

    앞으로 좋은 날이오겠지하는 작은 소망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 ?
    ech0ng 2012.02.06 07:23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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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암 걸리겠네요

  28. 기공소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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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부자되세용

  32. 가입인사드려요^^

  33.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34. 기공소 연락처 알아봅니다.

  35. 영플라이어 쓰리조 플라이어 제조사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ㅠ

  36. 2804의 폐단

  37. 부산지방검철청으로 이제 송치 되었네요.

  38. 선배님들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39. 미국 진출 꿈꾸고 있는데요

  40. 요즘기공사라는 직업에 회의를 느끼네요.

  41. 창원학술대회 참가비에 특별회비 일만원.

  42. 늦은 가입인사네요~~

  43. occlusal plane meter?

  44. 대구 1인시위 현장을 다녀와습니다

  45. 저도 떠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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