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에서 기공일을하다가 지금잠시 쉬고있는데요(저년차입니다) 지방은 너무 배울수있는환경이 열악하네요ㅠ
그래서 열심히배우는거 이번기회에 서울로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옛말에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 라는 말이생각나서요
어느환경이든 자기만열심히하면 된다는건 아는데 조금더 나은환경에서 배우고싶어서 그런는데 서울도 서울나름이겠지요? 서울도 비슷비슷
하나요?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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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소마다 많이 다른거같긴한데 정말 사수나 소장님이 누구냐에따라..
서울이라고 그렇게 많이 배우고 지방이라 못배우는건 아닌거같아요
제 친구들도 지방에 다 있지만 서울에 있는 저보다 더 좋은환경에 잘배우고 있는 친구도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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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든 지방이든 일배우는건 지역을 떠나서 그기공소의 시스템인거 같습니다.
어느사수냐.소장밑에서 배우는게 중요하겠지요..그리고 중요한건 배우고자 하는 자세만 있다면 배울수 있을껍니다. 어디가서든 열심히하세요..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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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이 맞는거 갔습니다.
기공소마다 가지각색 이니까요...
어디서는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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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든 비슷한것 같네요.
서울은 인건비를 많이 주지만 보철제작시간을 좀더 짧게 주기때문에 야근이 조금더 잦아요..
저는 좋은 사람들과 일하며 즐겁게 생활하는게 더 이익인것 같아요
주위 기사님들이나 소장님들도 더 인간적이고 잘가르쳐주시고, 잘챙겨주시고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전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