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거 같습니다...
올해로 4년차...1년차를 전공심화과정 한다고..바쁘게 보내고...1년차 말에 들어온 기공실에서...
계속지내다가...결국에는...저혼자만 남게 되었네요...
이것저것 고민하고 고민하기를....3개월....정말 힘든 결정이었지만..
그결정을 누구보다도 따라주셨던 실장님이 계셨기에...마음먹고 남았습니다.
기공실이기 때문에....시간을 잘 분배해서...세미나도 다니고 노력도 많이 해야하는데
막상 이렇게 되니...뭐가 그리도 시간내는게 어려운지...
참...사람이라는게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갈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하나 봅니다 ^^;;
다시 마음잡고 세미나부터 알아봐야겠네요 ^^
어린나이에 벌써 애아빠가 되어서...먹여살려야할 식구들이 있기에 얼른 정신좀 차려야겠습니다 ^^
황경주님 힘내세요~ 가족이 짐이 아니라 힘이 될거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