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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료를 당당하게 올렸습니다....

by 랄랄라~~ posted Feb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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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료를 당당하게 올렸습니다..

 

우리의 정당한 노동력에 대가를 받기 위해서요~~~

 

그런데 한달이 넘은 지금 6개의 거래처 중 2개가 날라 갔네요~~

 

한곳은 원장님이 하는 말  "정말 올리실 겁니까?"              기공사"네"           원장왈  " 알겠습니다."

 

그후에 일이 안오네요~~~ㅎㅎㅎㅎ

 

다른 한곳은 꼭 해줄것처럼 말하더니...슬그머니 다른 기공소로 보내네요...

 

아는 사람이 있어 알아보니 그쪽 기공소 소장님이 싸게 해준다고 했다네요~~~(실력이 부족한 제  탓두 있지만...)

 

나머지 남은 거래처두 어떻게 될지.................................................

 

우리끼리 싸우고 있으니 뭐가 되겠나요?? 이러다가 진짜 원장들 씨다바리나 하고 기공사의 권위  따윈 없어지는건 아닌지....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좀 합시다....챙피한줄 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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