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캐나다를 묵사발로 만들고 있는 난닝구 입니다.
돈키호테가 말한 문제의 형입니다. 벌써 이곳에 온지 2년이 흘러 가고 있네요.
미국을거쳐 이곳 캐나다가 두번째 외국 생활 인데요,특히나 한국에서 외국생활에 관심 가져하는 많은 젊은 후배님들,
그리고, 나이가 얼추 먹어가는 치과내 기공실장님들 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글을 독수리 타법으로 써 내려가려 합니다.
지금 써 내려가는 글은 항상 싫으나 좋으나 얼굴 맞대고 사는 돈키호테 동생과 하루 8시간 입을 쉴새없이 놀리며
때로는 화도 나고 분하기까지한 이곳 카나다 여러 기공 선후배의 처지를 생각하며 끄적여 볼랍니다.
한국 기공사는 지식되고, 손기술 출중 합니다. 그런데 왜,박봉에 고난도 노동을 해야하는지....교합이고 형태도 모르고,이건 뭐
빵만 침으로 녹여서 쳐먹으란건지..이따위로 만들라고 말하는 업주 밑에서 ,,,
그런 쌍스러운 업주와 결탁해서 뱀의 혀로 장사 하는 이주공사들,모xx아xxx....등등,기공에대해 전허 무지한 그들에의해 16,17불
결정이 됩니다.
그들은 우리 기공사를 싼 가격에 맘껏 부릴수 있는상품이라 여기며,보내고 나면 그만이다 라며장난질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식이나 테크닉을 가르쳐야할 놈들에게 오히려 이용당하는 분들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그래서 외국인 노동자가 훨씬더
권리가 좋다고 알려주었더니 오히려 의심하고,그래서 마음 상할 때가 많아서 알려 주는거그만 포기 했네요.
차분하게 찿으면 얼마든지 좋은곳 많습니다.나오실려는 분들 마음이급하면 똥파리들이 꼬입니다.천천히 급하지 않게..
그리고 한국의 위상이 아주 높습니다. 간혹 짱깨들과 생긴게 비슷해서 손해 볼때도 있지만..자부심 그리고, 일에 대한 자신감
충만해 나오셔도 됩니다. 언어 저는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많습니다,기공용어 배웠잖아요...
그리고 이곳 생활은 연 일억넘게버는 저도 세금제하고 하면 좋아하는 여행 몇번하면 빠듯합니다.이민 와서 돈까먹지 않으면 성공
했다라고 말들 많이합니다만,모으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 곳입니다.
미국에서 샌프란 시스코에 살아서 서부는 얼추 여행했고,작년 여름 3주동안 미국 동부 워싱톤,볼티모어,필라델피아,뉴욕
보스턴 섭렵,겨울 크리스마스휴가 때는 뉴욕 타임 스퀘어 불꽃 보고 왔네요.올 여름 휴가는 동생이 강추한 쿠바한번 갈려고
계획하고있습니다.
두서 없이 쓰다가 지우고 쓰기를 반복하고 있네요.배아파할수있는 이야기도 있고 말 못할 부분도 있지만 나오시려는분들
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엇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