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기공^^
이 작품은 제가 전부 다 한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 특수보철에 대한 많은 가르침을 주신 분께서 선물로 주신 작품이었는데
이사도중 망가져서 치아 부분만 제가 다시 했습니다
전 붓을 한 손에 붓을 잡고 하루종일 1cm밖에 되지 않는 것들과 싸움을 하는 세라미스트 분들을 대단하다 생각 합니다
전 그렇게 할 자신이 없기 때문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힘들게 보냈던 시간이 벌써 10년은 된 것 같은데 이제 좀 쉬워지나보다 했다가도
요즘 깍는 것도 예전 처럼되지 않고 .......................
초심으로 돌아가기에는 사실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초심까지는 아니어도 처음 머리에 뜨거운 느낌을 받았던 ...........임플란트 풀마우스 스쿠류타입이 구강내에서 한 번에 맞았던
그 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세라믹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덴쳐나 특수 보철 쪽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