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틀니 보험이 되면 환자가 치과를 거치지 않고 바로 기공소에서 제작의뢰 할 수 있는건가요?
직접수령...이 뭔말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누가 설명좀 해주실분 안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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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02.06 07:45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노인틀니 보험화사업 직접수령이 뭔가요?
조회 수 252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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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공단에서 기공사에게 직접 준다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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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의미나 원리만 생각하는 것보다, 치기공인의 입장으로 해석해 봅시다.
정부시책이나 하도급 보호제도도 없는 어려운 환경,
독식하는 사회를 타개하는 방법은,
치기공인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원한다면,
오직 치기공사의 "결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
?
환자는 통상적으로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기공료를 치과가 아니라 공단에서 준다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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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기공사가 수고한 대가마저 치과의사가 공단에서 받고 우리 몫을 자기들이 일부 챙긴다음
기공료를 선심 쓰듯 조금 주는 구조를 최대한 악용할 겁니다.
이러한 이면의 상황을 이젠 알려야 되는 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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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기공인의 자존심문제도 결부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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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위로 계속 올라가 송영주(글쓴이)님의 말들을
읽다 보면 이해할 줄 생각 됩니다.
쉽게 풀어 본다면
"치과의사에게 우리 몫까지 다 뺏기냐 아니면 기공사의 몫을 조금이라도 찾느냐 " 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만든 기공사의 애련을 대변하는 기공사협회가
치과협회의 하수인 하는 역할에 더 분하다는 겁니다.
더 큰 문제는 회원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 공금을 제 멋대로 유용을 하고
회원의 목소리를 깔아 뭉갠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잘 못하면 감방 보내는 나라인데
역대 협회 및 지부는 회원들을 지금도 착하고, 우습게 보는 것이 큰 실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