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자게
2012.02.06 23:45

우리 가족 한 달 생활 입니다

조회 수 3730 추천 수 0 댓글 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렇게 저렇게 한 달 여가 또 지났내요

 

돈키호테님 난닝구님이 외 몇 분이 캐나다 생활에 대해 좋은 말씀 재미나게 해주셨네요

 

전 아직 이민 초보고 ....

 

우리 가족 한달 생활비 입니다

 

세금 1300-1500 (해주는 것도 없이 많이 떼어갑니다)

기혼에다 애기 있으면 20-25%  미혼은 27% 이상 입니다

 

주택 렌트비 1525

유틸리티(집 전기 수도 개스) 300

인터넷, TV, 전화 89

핸드폰 80

자동차 할부금 462

자동차 보험료 202

딸아이 유치원 (주당 255*4주) 1020

자동차 개스비 120

식료품비 400 - 500

 

4298$ 나오네요 제 담배값 이나 다른 기타 잡비는 넣지도 않았는데 ㅋㅋㅋ

 

모으는게 의미가 없을 수 도 있지만 아예 모을 수 가 없내요

 

게다가 앞으로 집사람 워크퍼밋 신청비용 1000$ 차 한대 더사야 되고 영주권 신청비용 대략 10,000$

그리고 내년에 비자 리뉴 비용 4000$ 둘째 출산 비용 10,000$

$$$$$$$................

 

굉장히 빡셉니다 미국 동부 이민 생각 하시는 분 참고 하세요  

  • ?
    황경주 2012.02.07 00:17
    ....생활이 가능하긴 한건가요?;;;;..........ㅠ.ㅜ
  • profile
    H2(임형택) 2012.02.07 00:31
    화이팅 하셔서 성공하셔야죠~

    조만간 세금 35% 냈다는 푸념아닌 푸념의 목소리를 듣고싶습니다 ^ ^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2.02.07 00:43
    ㅋㅋㅋ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성공은 안아프고 안다치고 일 계속 할 수 있으면 성공 한 것 같아요
  • profile
    이광영 2012.02.07 00:36
    고생혀유.....살기 좋은 한국 나두고 뭐땀시 비싼 비행기타구 코쟁이 나라로 갔데.....퍼뜩 돌아오소.......^&^

    형 힘내구 파이링~~~~~~~~~~
  • ?
    알렉스 2012.02.07 00:40
    미국 동부 요즘 이상기온으로 따듯하다고 알고잇습니다,
    날씨 만큼 경제도 나아져
    생활이 나아지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2.02.07 00:46
    네 알렉스님 고맙습니다
    얼마 안되었지만 생활 만족 스럽구요

    돈 부족하면 더 일하면 되고요
    돈 보다 중요한것들을 느끼면서 살아 볼랍니다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2.02.07 00:41
    광영아
    그러게 말이야 ㅋㅋㅋㅋ
    무슨 광영을 누리 겠다고 여까정 왔는지 모르겠다
  • profile
    이광영 2012.02.07 00:46
    잘 할겨 걱정마 .......걱정은 메리츠 걱정인형한테 줘벼려.....언제 함 놀러 가께 형.......^&^
  • ?
    알렉스 2012.02.07 00:56
    네 맞습니다.
    저도 돈보다 더 중요한 삶을 선택했습니다.
    한국에서 기공소 12년 하고 벤쿠버와서 되돌아보니
    내친구,선후배들 너무 고생하는게 마음 아프네요
    돈보다 중요한것을 느끼며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보여주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 행복합니다.

    동부면 시간이 새벽 2시인데 내일 오프인가요.. 흐흐
    동부 어디에 계시나요 저도 아는 분이 필라,버지니아에 있어 가끔 통화하면서 지내는데...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2.02.07 01:03
    오늘 이상하게 잠이 안오네요 ㅋㅋㅋ
    당연히 낼 일하구요

    전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있습니다
    미국에서 손 꼽히는 부촌이라는데 ㅋㅋ 저한테는 별 의미 없네요 물가만 비싸지
    하지만 동네는 무척 안락하고 조용합니다
    한인이 많아서 여기도 거의 이태원 수준 입니다
  • ?
    스마일맨 2012.02.07 01:54
    나도 데려가....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2.02.07 19:58
    너는 무거워....
  • ?
    이명석 2012.02.07 08:25
    시환 소장님 잘계시온지요~~ ㅎㅎ 한국기공계는 떠들석하고있습니다 부디 미국서 대성공하시기를~~
  • ?
    쏭군 2012.02.07 09:01
    성공하셔서 지금보다 더 행복하시길바라겠습니다 ^^
  • profile
    이상은 2012.02.07 16:39
    질문이 있어서 글올립니다.
    지금 현재 취업비자같으신데 H1B 신분이신가요?
    미국에서 치기공사들한텐 취업비자받기 무척 어렵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시간되시면 답 부탁드릴께요.
    건강하세요.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2.02.07 19:10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혹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우선 H1-B는 이민 취업비자 입니다
    원칙적으로 이비자는 학사이상 (전문직)졸업자에게만 해당 됩니다
    미국에는 4년제 기공학교가 없습니다 (아예 거의 학교가 없죠 )
    미국에서 기공은 학문이라기 보다는 예술(?)에 가깝게 판단하는 모양 입니다
    따라서 기공은 아무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죠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외국의 치과 기공사는 H1-B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4년제 졸업자나 2년혹은 3년제 졸업자들이 실무 경력을 포함하여(학사 졸업으로 인정 받아서)
    H1-B 비자를 취득하고 있습니다 (제주변에도 5분 계십니다)
    하지만 미국은 주마다 법적용이 조금씩 다르고 변호사의 능력 혹은 스폰서의 재무력에 따라
    다르므로 누구나 받을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H-4(배우자)는 워크 퍼밋이 없어서 SSN을 받 을 수 업고 따라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얼마나 탄탄한 업체의 오너에게 스폰을 받느냐와
    그 오너가 나에게 H1-B를 끊어줄 만큼 내가 능력을 갖고 있느냐 겠지요

    도움이 되셨길(참 저는 H1-B는 아닙니다)
  • profile
    임불란 2012.02.07 19:49
    고생도 많고 수고도 많은만큼 보람도 있길 바랍니다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 profile
    이상은 2012.02.08 18:53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종종 시간나실때 거기 생활 소식 전해주세요.
  • profile
    나경채 2012.02.08 22:25
    안녕하세요~^^
    조금씩 안정을 찾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그곳에도 아이 교육비가 많이 드나보네요~
    화이팅 하시고 대 저택에서 사람들 초대하시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 profile
    김주현 2012.02.11 10:30
    오늘에서야 이글을보았습니다..ㅜㅜ..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시느라 고생하시겠지만 잘 이겨내실거라 당연히 믿고있습니다..~~~!!!

    많은 정보도 감사합니다..^^

    항상건강챙기시길바랍니다...꾸벅^^

  1.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2.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3.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4.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5.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6. 행위별수가제.포괄적수가제란?

  7. 치과의사 출신 총선 출마자

  8. 회원강좌보구싶다..

  9. 노인틀니 급여수가에 대한 공청회관련 전화문의 건...

  10. 토요일 집회참가자 모집합니다.

  11. 제발 기공사 여러분!!!

  12. 길인력개발원있잖아요~~

  13. 노인틀니 급여수가에 대한 공청회

  14. 집회(시위)일정

  15. 토요일 부산에서 서울 같이 가실분들 계신가요?

  16. 협회에서 보낸 문자

  17. 저두 동영상이보고싶어요!

  18. 기공사들은 언제쯤 주5일이 - 인터넷에서 퍼 왔어요

  19. 2>직선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0. 캐나다 생활 2탄

  21. 기공료1인시위

  22. 요즘 1년차 첫월급 얼마씩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

  23. 전역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24. 대한치과의사협회임원명단

  25.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임원명단

  26. 캐나다에서 기공사로 살아가기...

  27. 우리 가족 한 달 생활 입니다

  28. Ivoclar IPS 세미나 참가자 명단 공지 합니다

  29. 회원 여러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30. 가입후 오랫동안 활동하지 않다가..

  31.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노인틀니 보험화사업 직접수령이 뭔가요?

  32. 기공사 여러분들 한주 수고하셨습니다

  33. 속고만 있는 기공계

  34. 돈키호테가 말한 문제의 형 입니다......

  35. 일반회원을 위한 협회 참여방법

  36. 1>치과기공계의 문제점에 대한 종합적 진단과 토론

  37. 노인틀니 급여화 등 건보법 개정안 입법예고

  38. 그후 1년...캐나다..

  39. 치기공 관련 서적 추천부탁드립니다.

  40. Snap On Smile이라고 아시나요.???

  41. 어제 저녁 9시뉴스에서 광주 기아자동차 관련 초과근로시간 기사중 퍼옴요

  42. 기공료를 당당하게 올렸습니다....

  43. 결국엔 결론이...

  44. 1월 마지막 날이네요 벌써...

  45. 노인틀니보험화사업 직접수령 대국민홍보를 위한 집회(서울시치과기공사회)

Board Pagination Prev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423 Next
/ 423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