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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02.06 23:45

우리 가족 한 달 생활 입니다

조회 수 3729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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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렇게 한 달 여가 또 지났내요

 

돈키호테님 난닝구님이 외 몇 분이 캐나다 생활에 대해 좋은 말씀 재미나게 해주셨네요

 

전 아직 이민 초보고 ....

 

우리 가족 한달 생활비 입니다

 

세금 1300-1500 (해주는 것도 없이 많이 떼어갑니다)

기혼에다 애기 있으면 20-25%  미혼은 27% 이상 입니다

 

주택 렌트비 1525

유틸리티(집 전기 수도 개스) 300

인터넷, TV, 전화 89

핸드폰 80

자동차 할부금 462

자동차 보험료 202

딸아이 유치원 (주당 255*4주) 1020

자동차 개스비 120

식료품비 400 - 500

 

4298$ 나오네요 제 담배값 이나 다른 기타 잡비는 넣지도 않았는데 ㅋㅋㅋ

 

모으는게 의미가 없을 수 도 있지만 아예 모을 수 가 없내요

 

게다가 앞으로 집사람 워크퍼밋 신청비용 1000$ 차 한대 더사야 되고 영주권 신청비용 대략 10,000$

그리고 내년에 비자 리뉴 비용 4000$ 둘째 출산 비용 10,000$

$$$$$$$................

 

굉장히 빡셉니다 미국 동부 이민 생각 하시는 분 참고 하세요  

  • ?
    황경주 2012.02.07 00:17
    ....생활이 가능하긴 한건가요?;;;;..........ㅠ.ㅜ
  • profile
    H2(임형택) 2012.02.07 00:31
    화이팅 하셔서 성공하셔야죠~

    조만간 세금 35% 냈다는 푸념아닌 푸념의 목소리를 듣고싶습니다 ^ ^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2.02.07 00:43
    ㅋㅋㅋ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성공은 안아프고 안다치고 일 계속 할 수 있으면 성공 한 것 같아요
  • profile
    이광영 2012.02.07 00:36
    고생혀유.....살기 좋은 한국 나두고 뭐땀시 비싼 비행기타구 코쟁이 나라로 갔데.....퍼뜩 돌아오소.......^&^

    형 힘내구 파이링~~~~~~~~~~
  • ?
    알렉스 2012.02.07 00:40
    미국 동부 요즘 이상기온으로 따듯하다고 알고잇습니다,
    날씨 만큼 경제도 나아져
    생활이 나아지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2.02.07 00:46
    네 알렉스님 고맙습니다
    얼마 안되었지만 생활 만족 스럽구요

    돈 부족하면 더 일하면 되고요
    돈 보다 중요한것들을 느끼면서 살아 볼랍니다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2.02.07 00:41
    광영아
    그러게 말이야 ㅋㅋㅋㅋ
    무슨 광영을 누리 겠다고 여까정 왔는지 모르겠다
  • profile
    이광영 2012.02.07 00:46
    잘 할겨 걱정마 .......걱정은 메리츠 걱정인형한테 줘벼려.....언제 함 놀러 가께 형.......^&^
  • ?
    알렉스 2012.02.07 00:56
    네 맞습니다.
    저도 돈보다 더 중요한 삶을 선택했습니다.
    한국에서 기공소 12년 하고 벤쿠버와서 되돌아보니
    내친구,선후배들 너무 고생하는게 마음 아프네요
    돈보다 중요한것을 느끼며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보여주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 행복합니다.

    동부면 시간이 새벽 2시인데 내일 오프인가요.. 흐흐
    동부 어디에 계시나요 저도 아는 분이 필라,버지니아에 있어 가끔 통화하면서 지내는데...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2.02.07 01:03
    오늘 이상하게 잠이 안오네요 ㅋㅋㅋ
    당연히 낼 일하구요

    전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있습니다
    미국에서 손 꼽히는 부촌이라는데 ㅋㅋ 저한테는 별 의미 없네요 물가만 비싸지
    하지만 동네는 무척 안락하고 조용합니다
    한인이 많아서 여기도 거의 이태원 수준 입니다
  • ?
    스마일맨 2012.02.07 01:54
    나도 데려가....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2.02.07 19:58
    너는 무거워....
  • ?
    이명석 2012.02.07 08:25
    시환 소장님 잘계시온지요~~ ㅎㅎ 한국기공계는 떠들석하고있습니다 부디 미국서 대성공하시기를~~
  • ?
    쏭군 2012.02.07 09:01
    성공하셔서 지금보다 더 행복하시길바라겠습니다 ^^
  • profile
    이상은 2012.02.07 16:39
    질문이 있어서 글올립니다.
    지금 현재 취업비자같으신데 H1B 신분이신가요?
    미국에서 치기공사들한텐 취업비자받기 무척 어렵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시간되시면 답 부탁드릴께요.
    건강하세요.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2.02.07 19:10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혹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우선 H1-B는 이민 취업비자 입니다
    원칙적으로 이비자는 학사이상 (전문직)졸업자에게만 해당 됩니다
    미국에는 4년제 기공학교가 없습니다 (아예 거의 학교가 없죠 )
    미국에서 기공은 학문이라기 보다는 예술(?)에 가깝게 판단하는 모양 입니다
    따라서 기공은 아무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죠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외국의 치과 기공사는 H1-B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4년제 졸업자나 2년혹은 3년제 졸업자들이 실무 경력을 포함하여(학사 졸업으로 인정 받아서)
    H1-B 비자를 취득하고 있습니다 (제주변에도 5분 계십니다)
    하지만 미국은 주마다 법적용이 조금씩 다르고 변호사의 능력 혹은 스폰서의 재무력에 따라
    다르므로 누구나 받을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H-4(배우자)는 워크 퍼밋이 없어서 SSN을 받 을 수 업고 따라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얼마나 탄탄한 업체의 오너에게 스폰을 받느냐와
    그 오너가 나에게 H1-B를 끊어줄 만큼 내가 능력을 갖고 있느냐 겠지요

    도움이 되셨길(참 저는 H1-B는 아닙니다)
  • profile
    임불란 2012.02.07 19:49
    고생도 많고 수고도 많은만큼 보람도 있길 바랍니다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 profile
    이상은 2012.02.08 18:53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종종 시간나실때 거기 생활 소식 전해주세요.
  • profile
    나경채 2012.02.08 22:25
    안녕하세요~^^
    조금씩 안정을 찾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그곳에도 아이 교육비가 많이 드나보네요~
    화이팅 하시고 대 저택에서 사람들 초대하시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 profile
    김주현 2012.02.11 10:30
    오늘에서야 이글을보았습니다..ㅜㅜ..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시느라 고생하시겠지만 잘 이겨내실거라 당연히 믿고있습니다..~~~!!!

    많은 정보도 감사합니다..^^

    항상건강챙기시길바랍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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