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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직선제 이야기가 있는것 같아서 개인적인 제 생각을 좀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기사라 협회에서 무슨일을 하고 어떤 직책이 어떻게 돌아가며 어떤 입장인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협회에서도 굳이 해명자료를 내지 않는걸로 봐서는 글쎄요~싶은 생각도 없지 않구요...

직선제 이야기가 나오는것은 협회에 대한 불신이 붉어져 화두되는것 같습니다...

 

결국 기공계 잘살아 보자는 취지인것 같아 그부분에 제 개인적인 견해를 써보려 합니다...

 

 

임원들끼리 회장자리 돌려먹기 하고 밀어주기하고...카더라....

여기저기서 듣기만 했지 제가 당사자가 아니어서 혹은 제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솔직히 직선제 한다고 후보자가 나와도 누가 누군지도 모르구요...

직선이든 간선이든 선거 자체는 기공계 라인타기 밖에 안될거라는 의구심이 솔직히 드네요...

자 직선제로 한다면 기공사들의 투표 참여율은??기공소에서 해도 분명 안하는 사람들이 있을터인데...

혹은 누가 누군지 몰라요 하면 소장님들 그럼 이사람찍어 이런소리 안나올까요?ㅎㅎ쉬고있는 사람들은???

그렇다면 투표권자의 범위는??

이미 다른직종인데 면허가 있다는 이유로 같은 출신학교 후보자 밀어주기??

관련세미나, 지역, 연고로인한 결과가 나올것 같다..?

란 느낌 + 직선이건 간선이건 일단 되고나면 다르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현재 협회회장님... 이름석자나 들어봤지 솔직히 얼굴도 모릅니다...

지금 협회가 잘못되어 가고 있었다면...

지금 회장님과 임원님들이 다 망치고 했다기 보다는 그냥 그렇게 어물어물 흘러왔던 전통이

시기적으로 지금 터진것 뿐이라고 생각되구요...

 

 

물론 직선제 언급이 종종 보이는걸로 봐서는 직선제냐 간선제냐 가 문제 해결이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제가 볼땐 누가 되느?보다는 누가 하느?가 더 접근하기 낫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지방 지역회 대표자회는 서로 안하려고 미루는데 서울회 중앙회는 서로 하려고 눈치들 많이 보시잖아요...

 

 

어떤선거로 누가된다 한들 협회장으로서의 입장은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되구요...

투명성이나 다른 여건들이 조금 나아져 보일수는 있겠죠...하지만 구조는 그대로...아닌가요?

 

진짜 바뀌길 바란다면 회장직 품위 유지비 외 눈멀어 보이는 각종 콩고물에 욕심이나 출마하고 당선 는게 아니라,

진짜 기공계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 의지를 갖고 한다는 의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협회장직의 활동비 3천만원이라는 금액을 동기 부여만의 목적으로 600~1200 선으로 하향 조정했으면 하구요...

(콩고물을 보고 지원하는 분들 방지의효과)

차액은 기공계를 위해 다른 회원들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게 돌아감이 마땅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얼마전 (만원,사실상 무료였던)이보클라 세미나 하신 분들...

혹은 개인생활 사비쪼개가면서 홈페이지 뜯어고치시는 정보통신이사님에 대한 지원에 쓰이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이란 자리가 기공사들이 흘려놓고 모르는 뭔가를 주워먹기 위해 있는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치과기공계를 더 튼튼하고 강한 결속력을 갖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 앉아야 할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피라미드 꼭대기에 앉아 군림하며 하는것도 없이 나 회장이야 어깨에 힘을 주는 자리가 아니라,

대표자,기사,졸업생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이야기에 까지 귀를 기울이며 터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자리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적,심리적으로 편하고 맛있는 자리가 아니라. 힘들고 피곤하지만 정말 명예롭고 인정받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치과 기공사들이 지금부터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한 내용이 있다면 쪽지 주세요.수정할 의향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같은 의견이견 다른의견이건 리플달아 주세요...

단순한 동조나 반대 보다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모일때 더 부드럽고 강한 해답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
    마루세울 2012.02.07 19:37
    활동비를 내역을 회원들은 아는지 궁금합니다.

    활동비는 집에 갔다 놓고, 또 카드 긁고 현찰 받아가는지...

    활동을 안해서 활동비가 남으면 다음 달로 넘어 가야지요.

    회장이 쓴돈만 한번 알았으면 합니다.

    서울회장 (연 천이백만원 )및 각 15개 지부도 포함된 말씀입니다.

    그 돈이면 4대 일간지 "광고" 많이 하겠네요
  • ?
    뽀오 2012.02.07 20:19
    뭔가 잘못되고 있는거 같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되고있는지,
    활동비가 그렇게 많은지 오늘 처음알았네요
    아 방관해온 제가 부끄럽고 어떻게해야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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