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제발 기공사 여러분!!!

by 박호성(부산,소장) posted Feb 08,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송소장님께서 계재하신 토론회의 내용을 다시 한번 잘 읽어 보십시요.

요번 기획 토론회에서 거의 모든 것이 정해질거란 생각이 안드시나요?

 

복지부 보험급여과와 다수의 치과의사들이 기획토론회를 가지고 사회 보는 사람이 건치 신문 편집장입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 토론회에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속해 있지 않다는게 무엇을 의미 하겠습니까?

나라에서도 저희들을 노인 틀니 보험화에 중추적인 존재로 보고 있지 않다고 봐도 무관하지 않겠습니까?

 

왜 이런 현상이 일어 나겠습니까?

1인 시위를 몇 달째 하고 계시고 두번의 서울 집회를 가졌습니다.

3만 기공인이 있는데 천명 아니 오백명도 모이질 않습니다.

과연 타인이 보기에 절실해 보일까요?

 

자신을 돌아 보고 주위를 보십시요.

아직도 되면 좋고 않되면 어쩔 수 없고 이런 상태 아닙니까?

아직도 협회가 이런 거 해줘야지라고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협회는 뭘 하냐라고들 말씀들 많이들 하시는데 한번 생각해 보자고요

협회임원들만이 움직인다고 뭔가가 이루어 질거라 보십니까?

 

그들도 기공소 소장이며 급여를 받는 실장입니다.

생계를 위해 자신의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자신들도 오늘 일이 많아서, 집안에 잔치가 있어서,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서, 너무 멀어서, 눈치 보여서,

오만가지 궁핍한 핑계를 늘어 놓고 참여 하지 않고 계시지 않습니까?

부산지회 이사자리에 있기 때문에 협회를 옹호하고자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 전체가 움직이지 않으면 힘들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발 입으로 남 얘기 하듯 말씀 하시고들 마시고 제발 좀 행동합시다.

요번 토론희가 미칠 영향과 2월 임시 국회를 지나고 나면 바로 잡을 수 있는 날이 과연 올까요?

일본의 보험 보철에 실태를 보세요 10년전만해도 치과계 초 강국이었습니다.

지금은?

 

인디언 격언에 어떤 말을 1만번 이상하면 반드시 미래에 이루어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말만 하면 이루어 진다는게 아니라 1만번씩이나 그렇게 말하는

정성과 열정이 있다면 이루어 질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기적은 저절로 일어 나는 것이 아니라 염원이 결집되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지막입니다.

기공 인생 막바지에 오신 선배님들!!!

지금 힘차게 달리는 동료분들!!!

이제 걷기 시작하는 후배분들!!!

기공계에 막 들어온 학생분들!!!

우리가 한 자리에 모여 한 목소리로 얘기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지 않을까요?

기공 인생에 단 하루 아니 단 몇 시간 입니다.

 

제발 많은 분들 오셔서 3만인의 소리를 밖으로 알릴 수 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