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가진 늦깍이 대학생의 겨울방학

by 김유현 posted Feb 08,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꾸미기__DSC6436.JPG

꾸미기__DSC6438.JPG

꾸미기__DSC6441.JPG

꾸미기__DSC6442.JPG

꾸미기__DSC6444.JPG

꾸미기__DSC6447.JPG

꾸미기__DSC6448.JPG

꾸미기__DSC6449.JPG

꾸미기__DSC6450.JPG

다른 직장을 퇴직하고 늦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늦깍이 대학생(대구보건) 39살 김 유 현입니다

 

1학년때 석고카빙 2학년때 Wax-up 수업을 들어봤지만 형태학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졸업을 하기 전에는 상하악 Full Case는 한번 해보고 졸업하자고 마음먹고 2학년 겨울방학에 브리덴트 모델에 도전해봤습니다

 

백년대계라는 곳을 통해, 하루에 15시간을 투자해서 한땀 한땀 올리는 Wax-up, 자신과의 싸움, 피곤함,

모든 것을 이겨내고 만든 작품이라 학교에서 했던 실습 모형과 비교해서 보니 브리덴트 작품이

저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많은 학생들과 외국에서 오신분, 경력자, 등등 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 아껴주면서 한 작품이라 더욱 더 뿌듯합니다

 

이제 자신감이란 친구가 제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졸업 후 취업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좋은 작품들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