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갑니다

니체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다면, 잠에서 깨었을 때

오늘 하루 동안 적어도 한 사람에게, 적어도 하나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하라.

그 기쁨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다.

그리고 어떻게든 그 바람이 실현되도록 노력하며 하루를 보내라

부산 싸나이들이 모이는 군요

화끈하게 함 보여주자구요^^

모임과 집회에 약한 집단이 치과 기공사 집단 입니다.

처음이 낫설고 부끄러울진 몰라도 한 번 참석하면 달라 집니다.

믿어 의심치 마시고 모두 동참합시다.

이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

혹시 몰라 제 연락처 올려놓습니다.

011-9511-2720입니다. 제 스마트폰 번호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저는 통화는 2G로만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망설이십니까? 서울,경기 지역이 젤 힘드니깐 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고 치더라도 우리 가족입니다.

형제가 저토록 아파 합니다. 전국에 있는 가족이 앞으로 더욱 힘들어 질거란 생각을 하기에 저토록 외치고 있습니다.

부산 기공수가 무너져 가고있는 것 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치과의사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네트웍 치과가 아닙니다. 영리 법인이 아닙니다.

기공사의 단결이라는 것을 왜들 모르시나요...

이번 모임은 참석할 수 없지만.. 어제처럼 부탁하실 일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기공계가 워낙에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단체라곤 하지만-

우리의 근본은 열정과 열의가 넘치는 "한국 사람" 아니겠습니까?

'따로 또 같이'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작은 힘이라도 함께하는 우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치과 기공사의 발전적인 미래와 기운찬 약동을 위해!

컴퓨터 수리로 인해 이제야 접속하게 되었네요.

안타깝게도 이번 모임은 참석하지 못할것같습니다...

치과 기공소의 발전이 걸린 중요한 시기에 몸이 따라가질 못하는게 구차한 변명같아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참석은 못하지만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에 서울에서 열리는 심미보철관련 세미나의 내용이 정말 고급스럽고 유익하다고 합니다.

명분과 실리를 취할수 있는 회원님이 많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