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구치는 대충하게 되어서 나름 신경썼던 케이스 올려봅니다...스테인이 찐해서 환자분은 싫어하시는분이 많겠죠.
저희 원장님께서는 자연스러운걸 선호하셔서..저도 스테인 찐한게 재미 있더라구요.ㅎ
프랩전 사진 입니다.. 40대(?)여성분이었습니다. 치아가 싫으셨는지 중절치2개 라미네이트 진행했습니다.
튀어나오지 말게 크기 작게를 상당히 강조하신 분이었습니다..치경부쪽 공간도 상당히 많죠..ㅠ.ㅠ..
제가 그만두기전 마지막 세팅환자분이라 상당히 기억에 남네요...
이 사진들은 원장님 카메라 D80으로 찍은 사진이구요 앞으로 두사진은 제 카메라 D30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차이점도 보세요.ㅎ
환자분,원장님이 다행이 만족해 주셨지만..아쉬움이 많네요..
튀어나오지 않길 위해 라인앵글도 주지 못하고..공간 채운다고 너무 넙적해 졌네요..진지바라인 잡기,치축도 힘들었습니다.
박치민 선생님 도움을 받았습니다.^^ LT ingot사용 약간의 파우더 사용했습니다.
아무튼 너무 일만 보고 달려와서 몇년 안했지만..이제 일 그만두고 조금 쉬네요...
미국 갔다올 준비하며 자료 정리 하면서 몇장 올려봅니다. 제가 어디서 살지 모르지만 이번 집회는 꼭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