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이번 문제와는 별도로 나누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by 고경훈 posted Feb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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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특정한 소장님과 친분도 없고 알지도 못합니다.

얼마전 기보에 무료 쿠폰 사과문을 보고 전 솔직히 조금 의아했습니다.

 그게 비난 받을 행동인가 싶어서요 회원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우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내가 다른 선생님들보다 이런 부분에선 뛰어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선

당연히 몇케이스 같이 일을 해봐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몇케이스 실력을 인정받아야지만 제대로 된 기공료 제대로된 일을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는 의미에서의 무료쿠폰이 비난 받아야만 하는 속물스러운 행위인지는

조금 생각해봐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숫가 들이밀면서 무료쿠폰 밀어주고 몇케이스 하면 무료쿠폰 몇장 주고 식의

변종 덤핑 자세는 비난 받고 매장받아 마땅하지만

기공사.... 아니 모든 직종이 경쟁은 당연한 현실에서 조금 의아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제 생각이 잘못된걸 까요?

 

최근에 있던 문제를 떠나 순수하게 과연 무료쿠폰 무조건 나쁜 짓일까? 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하여 욱 하시는 마음에 특정인을 지정하여 비난하시거나 특정 기공소를 비난하시지 마시고

그냥 솔직한 생각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저 역시 나중에 오픈이란걸 하게 되는 날이 오면  몇군대 무료쿠폰 돌려 볼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이번 일로 조금 다시 생각하게 되서요 솔직한 애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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