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나도 나의 입장 ㅡㅡ;

by 고경훈 posted Feb 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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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제가 무료쿠폰의 대명사가 된듯 하군요. ㅎㅎ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씁쓸합니다.
어쨌든 덕분에 제 머리속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거 같습니다.
옛날에 지르코니아 밀링센터에서 거래 직전에 한두장 주는 무료쿠폰 받아본 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쓰진 않았습니다만 받아봤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무료쿠폰은 이정도 수준인데
왜 치과기보에 사과문까지 개재할정도로의 대역 죄가 됐나 의아했었는데 어느분께서 명쾌한 해답을 주셨고요
기공소에서의 무료쿠폰...
무료쿠폰 = 덤핑. 이라는 의식도 팽배하고 그런걸로 인한 심한 경쟁상태로 빚어지는 폐단역시
불쾌하네요.
무료쿠폰 마케팅이 결론은
"남발 하지 않고 나 자신에게 떳떳하다면 문제 될건 없으나
이런 시선들과 기공계에 미치는 파장 다른 이에게 주는 피해
역시 무시할정도로 의미있고 중요한 영업 전략이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는다.
이외에도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다."
이상 제가 내린 결론 이었고요. 조언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짜증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제 욕하신 분들은 안고맙습니다. 이건 정말입니다 ^^;)
덕분에 제가 나중에 해 버릴수도 있었던 실수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요 마지막으로

 

 

"무료쿠폰! 덤핑은 아니지만 남발로 인한 피해가 야기 될 수 있으니 적어도 우리가 적당한 권리를 받고 
    가격이 경쟁하는 시대가 아니라 실력이 경쟁하는 시대가 오는 그날까지 하지 맙시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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