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익명성이 보장될수록 자기 이성을 읽게 된다는 군중이론이 있습니다.
익명으로 올리시는 몇 분들의 글들이 2804의 이미지를 회손시키는 것같습니다..
이제 2804는 우리 기공사들의 인터넷상의 얼굴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자기 얼굴에 침 뱉는 행위는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글을 써주세요. 군중에 휩쓸리지 않고 개인의 신념을 가진 치과기공사! 라는 생각으로......
악플댓글의 피해가 정말 엄청나다는 것을 TV에서도 광고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고 더 나아가 그 사회가 파괴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합된 힘이 필요한 시점에서 시기와 비판보다는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공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에는 치과의사도 있고, 학생,선배, 후배, 친구, 가족이 있습니다.
행복한 토론문화가 정착되기를......이런 생각에 몇 자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