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크라운 원스텝기사되기 6주 프로젝트!

by 이성권 posted Feb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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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시보기 몇일전 학과 게시판에 우연히 보게된 광고글

 

그건 "기혼네트워크 인재양성세미나"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웃긴일지만...

 

 전 처음 제목만 보고 결혼한 분들만 모아서 교육시켜주나? 생각했었습니다.^^

 

 전 당연히?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에 그냥 지나쳤고... ㅎㅎ

 

 몇일이 지나 게시판을 지나가는 길에 왠지 모를 궁금함에 광고문을 읽어보왔습니다.

 

 NAT교육을 하는데 국시끝나고 4주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광근소장님이 세미나를 해준다는 내용이었는데

 

 평소에 NAT에 관심이 많던 전 바로 다음날 바로 전화해서 문의를 했습니다.

 

 그게 저와 고경훈실장님과의 첫만남이었습니다. 전화로 이것저것 물어보고 있는데

 

 실장님이 저한테 대뜸 제 이름 들어보셨냐며 물어보시는데... 당연히... 모른다고 당당히 말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얼마나 현실의 기공과 담을 쌓고 살아왔는지 부끄러워짐니다.

 

 처음에는 정말 무뚝뚝해서 웃음한번 안주셨는데 같이 날을 새면서 열심히 하는 저의 모습을 보며

 

 조금씩 칭찬도 해주시고 또 본인 일도 밀려서 날을 새면서 일하시는데 항상 절 옆에 두시며 사비털어서 밥도 먹여가면서

 

지도해주시는 인간미 철철 넘치는 실장님 완전 사랑합니다!

 

 

 세미나는 4주코스였는데 전 다른 동기보다 나이가 많아서 머라도 더 배워볼려고 세미나 시작하기

 

 1주일전부터 세미나실에서 본격적으로 고경훈실장님 지도 아래 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주차 때는 왁스다루는 법을 배웠고 제가 어느 정도 왁스를 콘트롤 하자

 

 2주차 때는 싱글모형 3주차때는 본격적으로 임상모형을 가지고 교합점을 찾아가며 생각하는 왁스업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임상모형을 해보라고 임프레션을 저한테 주었을때 막막하였으나... 세미나 듣고 소장님과 실장님이 데모 보여주시는걸

 

 항상 머리속에 담에 두고 NAT를 접목 시켜볼려고 노력해보왔습니다. 한케이스를 가지고 수도 없이 왁스업해보고 케스팅해보고

 

 적합 팔리싱까지 날마다 한번이상해보왔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했나요? 미친듯이 목표를 세우고 수도 없이 반복 또 반복하니

 

 조금씩 나아지는 걸 저도 느꼈습니다. 이제 겨우 NAT에 발을 들여놓아 맛을 조금 봤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얼마나 먼지

 

 상상도 안가지만 정말 열심히 하는 기공사가 되겠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사랑하는 고경훈실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ps. 광주보건치기공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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